( 경고 빡침주의 욕금지 )
논란과 비난의 중심에 서 있는 김보름선수
엊그저깨 팀추월경기랑 인터뷰 또 기자회견까지 보면서 실망도 되고 열도 받으면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며칠 후에 메달이 유력시 되고있는 메스스타트 종목에 출전 예정이라고 하는데
지금 상태로는 제대로된 경기력을 발휘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벌써 관심 끈 분들도 많다는걸 알지만 이대로 그냥 끝난다면 웬지 좀 씁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보름선수도 파벌의 틀에 갖힌 희생양 중 한명일 수있겟구나 생각들다가도
엄연한 성인이고 가해자임에 전국민적 비난을 피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빙상계 파벌 부조리 적폐를 이번 기회에 뿌리 뽑고 청산해야 된다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김보름 선수 개인적으로는 남은 메스트타트 경기가
명예회복할 마지막일 수도 있을 딱 한 번의 기회가 될수도 봅니다 꽝꽝500
남은 메스트타드에서 좋은 성적내서 기자회견때
진심어린 반성과 참회을 한다면
앞선 두번의 망언을 잊고 조금 이나마 국민으로부터 용서받을 수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역으로 왕따 스케이팅의 아이콘으로 후배들에게 교훈도 될 수 있고요
보름아 니 인생이 달린 경기다 죽을 각오로 달려라 보름
1 보면서 응원한다
2 욕하면서 본다
3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