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미얀마에서 3일 공군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얀마군 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남부 바고 주(州)의 타웅우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훈련 중이던 중국산 F-7 전투기가 인근 계곡에 추락했다.
사고기를 조종한 아르카르 윈 소령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뒤 사망했다.
미얀마에서는 최근 군용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하 생략) - 최근에 미얀마에서 있었던 항공기 사고 사례 2건에 대한 설명.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3/0200000000AKR20180403172500076.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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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