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고인 물을 흐르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잔잔히 흐르는 맑은 물에 진탕을 만드는 미꾸라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식상할지 모르겠지만 정신 병원 한번 가셔서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라고 한번 물어보시길
그게 님이나 사회를 위해서 유익한 일 아닐까요?
아 물론 이런 이야기는 하도 들어서 식상하고 또 이런 이야기냐? 라며
콧방귀도 안 뀔거 압니다만
반성 안하고 그냥 그 모양 그 꼬라지로 살았음 좋겠네요 솔직하게
혹시라도 제 이야기 듣고 개과천선 할까 봐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