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한이 북한이랑은 또 반대로 통계적으로도 평화로운 나라이지 않습니까?
역사적으로 뒷통수친적도 없는 나라일 뿐더러
주변국들도 북한과는 반대로 안전한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을텐데
미국이 개입하면서 원래의 한국 이미지를 소아메리카 처럼 바꿔논 모양새가 된거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북중러가 한미일 연합 타개하기위해 제일 좋은 돌파구가 한반도일 뿐더러 미국이 제일 최전방에 나서서 시위할 수 있는 곳이 한반도죠.
근데 사드배치로 인해 미국쪽에 두세발자국 더 가까이 붙으면서 그들한테 미국의 그늘에 가려진것처럼 간주된다는게 좀 꺼림직하긴 하네요.
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한반도가 가장 가능성이 클 뿐더러,미국이 쥐어매고있는 소아메리카 라는 인식의 베일을 벗지않는 이상 핵전쟁시 요격타겟이 가장좋은 남한이 선타겟화 되버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