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엘지꺼 hd급(1366×768) led tv로 바꾸게될거같은데.
문제가뭐내면 네이버지식백괴같은데 설명이
'HD급 이전의 브라운관TV와 DVD영상에서 쓰이는 해상도입니다. 최근의 HD나 Full-HD에 비해 화질이 매우 떨어집니다. 하지만, 브라운관 TV로 DVD영상이나 아날로그 방송을 시청할 때는 해상도가 딱 맞아 오히려 화질이 좋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되있단말임. 그래서사실 hd보다 훨씬못미치는 sd급이지만 나쁘다는 느낌을못받고 살아왓걸랑요 솔까
결론은 ......괜히 hd이상으로 바꾼후 개후회하는 선택이되는건아닐까 심히 걱정되요
Hd로 바꾸면 방송국에서 받는 해상도가 달라서 문제생기는건아닌가요? 이전 Sd급보다 안좋게보여진다거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ㅎㅎ
그럼 머하러 비싼 돈주고 fhd uhd제품을 사겠습니까?
hd급 보다가 sd급은 눈아파서 못봅니다.
그리고 이왕 사시는거 돈 조금 보태시면 fhd급 사실수 있습니다.
몇인치사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사시려고 하는 정도의 해상도는 최저사양일껍니다.
TV 해상도가 높으면 화질이 떨어지는 영상을 재생할때 저화질 특유의 지글거리는 노이즈까지 자세하게 재현하죠.
그러다보니 저화질 영상을 볼때 안좋은 부분이 더 도드라지기는 합니다.
해상도가 낮은 TV는 어차피 미세한 부분은 재현을 못하니 선명하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뿌옇게 돼서 지글거리는 부분이 안보이는거죠.
해상도가 높으면 그런 특성이 있다는 거지 그게 '단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TV방송도 HD고 요즘 돌아다니는 영상도 대부분 HD인데 저화질 볼때 노이즈 보일까봐 걱정돼서 해상도 낮은 TV를 쓰겠다는 건 너무 심한 오바죠.
작성일 : 16-02-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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