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개발이 한다고 맘먹으면 무조건 가능한줄 아시네...
지금 천궁이니 철매pip니 전부 러시아에 돈주고
S400기술 얻어서 만든건데...
에로우2  도입할려고 했다가
미국한테 빠꾸먹었고

이미 패트리어트도 사다 놓은거 있고 자체 개발하고 있는 것도 진행중입니다.

패트리어트도 회피하기 위해 고각 발사 시위까지 하고 있는 판이라, 국내 개발/배치하는데 걸릴 10 년 공백 매우려고 사드 배치하는 것임.

서울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한대요? ㅋㅋㅋㅋㅋ

탄도미사일로 공격하는거는 비효율적이지만
반대로 막기가 힘드니 사용할수도 있죠.
비효율적이라고 탄도미사일 사용 안한다고 확신할수 있나요?
뉴스에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가까운 한국 타격하는데 탄도미사일 사용안할꺼라 하는데. 어떻게 확신합니까? 확실히 하기위해 사용할 가능성이 1프로라도 있다면 대응체계를 마련해야지요.안보는 지나치다 싶어도 모자랍니다.

이번엔 그 위협 정도가 달라요.

이번 미사일은 간단히 말해서 ICBM 에 쓸 로켓 개발 완료 선언이나 다름없거든요.

중국이 반대하든 말든 사드 배치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할 수 있음.

호들갑이 심한건 짱깨놈들 아닌가? 남에 나라가 무기수입해서 사드배치한다는데 왜 한국에 겁먹고 부들부들 지랄하는지..

자체개발 ㅋㅋ 말은 참 쉽네요~

사드 배치하면 미국애들이 한국 지켜주기 위해 돈들여서 사드까지 배치했다고

안보 무임승차 좀 그만하라고 할텐데 그게 걱정이네요.

내 말이~...

아마도 현 한국 보수정권을 계속 유지시켜 미국 무기구매를 계속 유도케 하기 위한 상호이득 협상이 있었을지...

진보성향인 사람이지만 안보만큼은 과하게 해도 좋다 생각해요.
나라 되찾은지 백년도 안됐어요.왜자꾸 국방비 삭감할려고 애쓰는지 모르겠네요.국방비를 지금의 배로 늘렸음 바랍니다.

전쟁억제력 측면에서 준비하는 것은 좋은데 예정도 없는 것을 이번처럼 호들갑 떨며 공포팔이 하며 끝도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죠.

사드의 효용성을 떠나 완벽한 대비가 아니기에 바보가 아니라면 우리만의 탄도 미사일 방어체계 쪽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는 것이 정답이지요.

그냥 미국 MD를 동맹국 차원에서 도와주는 것이지 비단 북한의 고각 실험 어쩌고 한다는 자체가 뻘소리죠.
망상 속에서 먼 소리를 못하겠습니까?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예단하지 말고 동맹관계를 유지한 채 급하게 서두를  필요 없는 겁니다.

극단적 주장하며 몰고가는 인간들은 들을 필요 없습니다. 발제자님처럼 생각하며 판단하는 것이 상식이지요

북한 고각 어쩌고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랍니다.

당장의 위협이니까 문제죠.
우리걸로 하면야 좋겠지만  l sam이 나오려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칠팔년 길면 십여년 그것도 제시간에 딱 맞춰서 나와야 그정도인데 그안에는 그럼 안쏴주기만을 바라면서 저들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우리도 뭔가가 방비가 됐을때나 목소리 낼수 있는거지 안그러면 매일 저자세일수밖에 없을텐데요?
딱 현제시점으로만 놓고 봤을때 사드가 아니라면  나날이 늘어가는 미사일 위협속에 어떤 다른 대안이 있으신지도 처용님의 의견이 궁급합니다...

그러니까 박근혜가 북한에 대한 통제력을 가진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그토록 공을 들였지만, 이번 사태로 역대 최고 수준의 친밀감을 보인 중국조차도 북한 문제에 관해선 모로쇠로 일관했죠.

결국 중국이란 지렛대를 북한문제에 대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명확해졌으니, 다른 방도를 취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