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월급 70프로 이상 가져가요...
사장들이 그거보고 간식 초코파이  박스로 나눠주고
했는데..그것도 걷어감..

초코파이가 일종의 화폐대용으로 쓰였다는...
전설의 초코파이

예전 월남전에 복무하던 한국군인들 미국에게서 받은 급여를 한국정부가 대부분 갈취해 갔죠
그걸로 지금의 포스코와 중앙고속도로를 건설했습니다 아직도 돌려주지 않는 한국정부도 떳떳하게 말할 처지는 아닙니다.

근로자에게 직접 성과급 주는 것도 금지시키는 통에 간식 핑계로 쵸코파이 넉넉하게 주니 근로자들이 그걸로 월급(김정은이가 다 떼어간 후)보다 더 수익 올리는게 배아파서 쵸코파이를 나눠주는 것도 금지시키는 미친 국가가 바로 북한.

결국 개성공간은 북카니스탄 군 괴뢰집단들한테 돈줄이 된 거죠.
진짜 아이러니한게 적국관계인데 우리가 돈을 대주고 있었다니.
뭐 실손을 따지자면 우리도 이득본게 있긴 하지만

나중에 개성공단 협의할 때
북괴뢰 놈들이 근로자 월급 조금 떼가게 해야.

문제는 작년부터 북한에서 생산된 초코파이와 국수로 대체했답니다...
초코파이는 말이 초코파이지 아주 초코렛이 별로 않들어간 빵같은 거였고, 간식으로 나오던 컵라면도 북한산 국수인지 라면인지 구분하기 힘든 이상한 것으로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간식도 북한꺼 사서 먹여라라는 것인데 북한 노동자들이 기존의 간식들을 설마 먹으려고 그걸 받았을까요....팔려고 받았을까요....
http://www.nocutnews.co.kr/news/4425159
북한 노동자들이 자존심이 세서 먹으라고 주면 받질 않지만 휴게실에 그냥 놔두면 알아서 가져갔다고 합니다..
이건 실제로 개성공단 출입하는 분이 블로그에 올린걸 봤어요...

줄때는 안받아놓고
안보이는곳에선 그냥 가져가는건
훔치는게 익숙해서 그런듯

아 쵸코파이 얘기 나오니 진짜 북한 근로자들 안타깝네요.

쵸코파이가 뭐라고 그걸로 계까지 만들고 하던거였는데.. 그런 것도 못 주게 하는 쳐죽일 놈들.

경단설기...ㅋㅋㅋ
근데 개성공단에 근무하는것도 부칸에선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우리나라에서 전기와 수도를 지원해줘서 공단 가동을 하는데..
공단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많은 양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 여유 분량을 개성시에서 사용하고 있죠..
그래서 평양보다 개성이 더 전기는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조치로 인해서 그것들이 차단되면 볼만은 하겠군요...
솔직히 말해서 개성공단은 남북화해모드가 더 좋아졌을때 했어야합니다..
너무 성급했죠....

개성공단으로 가는 전선탑들 실제로 봤습니다. 엄청나더군요.

월급 가져간걸로 핵무기만들고 탄도미사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