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카페는 자리회전이 빨리 되어야 업주로서는 이익인데 카페에서 노트북 펼쳐놓고 공부하는 모습들이 않좋게 보이기도 합니다...

길 물어보는 사람도 많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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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 사진들의 핵심은 바로 저거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가게 전면부의 20% 이상을 ㅎㅎㅎㅎㅎ 사장님 성격이 나오네요. 화끈~

ㅋㅋ 진짜 카페가서 공부하는 사람들 아무리 봐도 노이해

카페에서 공부 잘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요

해외 유명 작가들 중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카페에 지정석?까지 있을 정도로 거의 매일 수많은 시간을 카페에서 보내면서 소설도 쓰고 그랬던 사례가 많죠. 일부 카페에선 그걸로 관광상품화도 하고요.

약간의 소음 등은 오히려 집중력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더군요. 아예 아무런 소리가 안나는 것보다는

저도 백색소음을 좋아하고
또 집중이 더 잘 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잠 잘때도 티비채널 중 다큐채널 같은거 볼륨 줄여서 틀어놓고 자기도 하고...하긴 잠자리 들때는 집중할 필요가 없겠지만 백색소음이 뭔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할까?

나도 카페에서 공부 많이 했는데....

사장님 화끈하시네... ㅋㅋㅋㅋ 한강공원가는 이정표도 만들어주시고...ㅋㅋㅋㅋㅋ

고객입장인 제가봐도 저런사람은 참 꼴불견임. 정도껏자리차지하고 있어야되는데 저러는건 무개념에 가깝다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많이 저랬는데 전 2시간 지나면 미안해서 더 못있겠던데.. 매일 한곳에서 저러면 안돼죠.

화이트 노이즈가 공부하는데 더 좋다면 집에서 혼자 쳐들으면서 공부하던가

왜 커피마시러 들어가서 친구들과 내가 눈치보면서 크게 떠들지도 못하고(크게 웃으면 겁내 눈치줌 한번은 옆테에블에서 공부하던애들 네명이 동시에 쳐다봄, 순간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함 ㅋ 내가 미쳤지), 카페주인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커피는 시켰으니 쫓아내지는 못하고...

왜 카페에서 공부하는지 진짜 이해 못하겠음

그냥 친구 기다리면서 책 읽거나 그러는거는 당연한건데 여러명이서 우르르 책 쫙 펴놓고 몇시간씩 자리차지하고 공부하는며 영업방해하는거....

진심 미친거 아님?

왜 님이 사과를 해요? 카페에서 공부한 애들 잘못인데...ㅋ

탐앤탐스네.
저런 스타일치고 성적좋은 놈 못봤는데 ㅎ

그저 한숨만...
저렇게 해서 큰도둑 사자 따면 인성이 개판이지

원래는 카페가 차마시며 명상하고 책도 읽고 잡담도 나누고 그럴려고 존재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선 좌석회전율 때문에 싫어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