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연을 들은적이 있었는대 강사분께서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중국은 치명적 약점이 2개가 존재하는데 이 2개를 잘 이용하면 중국은 망합니다"
2개의 치명적 약점이란 우선 중국은 바다를 통해 자원을 얻고 수출도 하는대 가장 중요한곳이 말라카해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만약 미군이 말라카해협을 봉쇄하면 중국은 경제적으로 큰타격을 있습니다.
두번째는 중국은 말라카가 봉쇄당할경우를 대비해 내륙 중앙아시아를 관통하는 송유관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아시아국가들이 중국의 야심을 알고 중국에 호의적이지 않아 송유관건설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설령 송유관이 완성되어도 중앙아시아를 지날수밖에 없기때문에 각 나라에서 송유관을 끊으면 중국은 무너지게 됩니다.
또 하나의 약점으로 지적되는것이 중국내 소수민족들입니다.
1당독재라 현재 여러 소수민족들도 서로 눈치보기에 급급합니다만
국민소득이 올라가면서 중국인들의 눈이 트이는 순간 당의 힘은 약해질수밖에 없으며
어느 소수민족 하나 들고 일어선다면 줄줄이 소수민족들 독립하려고 난리날것이며
지금까지의 역사가 그러했듯 분열될 가능성이 큽니다.
비슷한 말들이 많은데 관연 진짜인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1.인도를 키운다.
2.자원 수입길을 막는다.(글쓴이가 제시한 방법)
3.소수민족의 독립을 지원한다.
4.중국에 있는 외국회사들의 공장들을 한순간에 전부 철수한다.
5.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무너뜨린다.
등등이 있는데 물론 위의 것들이 모두 효과는 있지만 중국을 완벽하게 제압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장이전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중국에 남아 있는 공장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공장이지 노동력이 싸서 있는 공장은 없습니다. 노통력이 싸서 중국에 있던 공장은 이미 동남아시아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만약 중국시장이 좋지않다라는 경우만 생기면 그나마 있던 공장도 나갈것입니다.
여우사냥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다만 심각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왜냐면 여우사냥이 말이 좋아 부패관료 처벌이지 본뜻은 시진핑 본인 권력을 확고하게 하기위한 정책이었기 떄문입니다. 이미 본인한테 반대를 했던 자들은 이미 처단을 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처벌했다라는 뉴스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언제나 자기한테 반대를 하면 처단해 버리기 위한 수단으로 그 정책은 진행중입니다.
한국은 중국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천연자원과 원자재 제공국이에요. 인간도 천연자원입니다. 어쩌면 가장 가치있는 천연자원 일 수 도 있지요. 엄청난 고급인력이 중국으로 가고 있지요. 이것을 인력유출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또 다시 고급인력을 만들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입니다. 이건 인력유출이 아니라 자원수출입니다. 그리고 수출품목도 완결품이 아닌 중간재 즉 원자재 입니다.
이것을 타파하려고 중국이 한국에 엄청난 인력 수출을 하고 있지만 알다시피 질이 떨어지지요. 대체 가능한 원자재는 질이 중요합니다. 현재 중국은 저가의 저 품질의 가공 원자재를 공급하는 것이고 우리는 고가의 고품질의 천연 원자재를 공급하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다른 공급지를 선택해도 되지만 중국은 그것이 안됩니다. 그런데 미국이 그런 중요한 공급지와의 통로를 끊겠다는 것 입니다. 자 그럼 중국의 선택은?
작성일 : 16-02-10 13:06
조회 : 2,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