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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0 15:33
조카가 꼬추수술을 했어요
 글쓴이 : 보라돌이
조회 : 1,591  

이번에 명문 S대에 합격한 조카가 졸업식 끝내고
꼬추수술을 했답니다. ㅋ
나 때는 9만원 정도 했는데
요즘은 20만원 가까이 드나봅니다.
물가가 참 많이도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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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도싫다 16-02-10 15:35
   
포경이죠?
AJ버넷 16-02-10 15:36
   
요즘은 안하는 추세인데.. 생돈 날린듯
들기름 16-02-10 15:36
   
고3까지 버텼는데 결국....
요동 16-02-10 15:37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게 포경 SB!!
nation 16-02-10 15:37
   
다 큰 조카가 본인 의지로 한 것도 아니라면 불쌍합니다....
cordial 16-02-10 15:38
   
뭐 비뇨기과 의사들도 먹고 살아야죠
엄빠주의 16-02-10 15:39
   
옛날엔 위생을 위해서 했지 요즘은 안해도 상관 없는디...
로마전쟁 16-02-10 15:41
   
쾌감이 상당부분 감소한다던데 ... 하고나서 후회할지도요. 물론 저는 기억도 안날 어릴때 해서 차이점을 알지 못하지만 커서 한 사람은 포경 하고나면 관계시 쾌감이 너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Schwarz 16-02-10 15:45
   
그래도 다 성장한 뒤에 해서 그나마 다행...
너무 어릴 때 하면 꼬치가 자라는데 안 좋다던...
두부국 16-02-10 15:45
   
혹시 조카가 감돈포경인가요?
선괴 16-02-10 15:46
   
저는 초3때 해서....
그때, 쾌감부분이 상당부분 감소한다는 걸 알았더라면..
하긴 너무 어려서 그 부분의 중요성을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들었을테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요.

하지만 대학생이라면...
수술전후로 느낌같은 것의 차이를 금방 알텐데. 좀 불쌍하네요.
국뽕도싫다 16-02-10 15:54
   
안하는게 가장 좋은 수술 다시 돌아가면 절대안함
푸르나 16-02-10 15:55
   
저도 멋모르고 강제적으로 당했는데 안타깝네요.

포경은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무엘 16-02-10 16:08
   
외국에서는 선천적으로 문제 있는 경우도 되도록이면 안 하려고 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