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뇌를 이식하는 물리적이고 다분히 생물적인 방법.
- 생체 공학이 발달하면 가능할지도 모를 방법.
- 유전자 복제를 통해 항상 20대의 젊은 몸을 준비하고 때가 되면 뇌 이식을 통해 몸을 교체.
- 뇌의 늙음에 대한 연구 미흡으로 생체 시계의 한정이 있는지 아직 파악 되지 않음.
2. 뇌 스캔을 활용하여 뇌 복사를 통한 반생물적 방법.
- 뇌 스캔을 통해 뇌 정보를 그대로 빈 육신에 복사하는 방법.
- 생체적 한계를 극복할지도 모르겠으나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
- 연구가 더욱 진행되어야 할 분야로 봄.
3. 뇌 스캔을 이용해 가상 공간에 개체를 만들어 놓는 방법.
- 사실상의 기계 인간을 의미함.
- 생물학적인 뇌를 디지털화하여 가상 공간에 재현함.
- 가상 현실 기술이 발달하면 조만간에 실현이 가능할지도 모를 일.
- 사실상 가상 천국이 됨.
- 인간의 근원적 한계인 생체적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음.
- 과연 인간이란 무엇인가?
ps : 우주 시대가 되면 인간이 향유하는 물리적 공간과 시간은 무의미해짐. 냉동인간 등의 생체적 인간 유지로서는 우주 개척에 한계가 많음.
우주로 나아가려면 인간의 한계를 벗어 나야 하며, 그것은 발상의 전환에서 올지도 모를 일임.
존재에 대한 새로운 개념은 인간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음에는 분명함.
다만, 생명체를 포기한 인간이 인간일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은 극복하기 힘들지도 모름.
어찌 보면 활자 신문이 전자 신문으로 바뀌는 것과 같다고 본다면 쉬울 일이나 과연 그럴 수 있을른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