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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9 19:40
中 외환보유액 3년8개월 만에 최저…경착륙 우려?
 글쓴이 : classybed
조회 : 712  

지난 1월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전월 대비 991억달러 감소하며 3년 8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심리적 마지노선인 3조달러가 붕괴되지는 않았지만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 수 있다는 우려섞인 시각이 늘면서 자본유출 랠리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월 외환보유고가 전월 대비 995억 달러(119조1500억원) 줄어든 3조2300억달러(3868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0405&year=201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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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끈하다 16-02-09 20:50
   
미국과 eu의 중국 견제가 시작되었네요. 이제 동남아가야 돈이 될듯요. 뭐 결과적으론 중국도 계속 많이 발전하겠지만 벌써부터 중국에선 돈되는게 없다라는 예기가 현지인들에게 나올정도. 밤에 술마시고 흥청망청하는 애들도 줄어들고 룸싸롱도 문닫는곳 속출중. 부동산도 큰 도시만 가격이 시세보다 싸게나오면 매매가 이루어지지만 중소도시는 계속 떨어지고 있더군요. 참고로 작년에 공사 하던 신축알아보니 150만위안짜리가 올해 완공된후에  120만위안으로 떨어졌는데도 안 팔리더라고요. 밤에 신축 입주건물에 불 켜져있는곳이 몇군데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