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사이즈크기만큼 났어요 일본 인구가 그 당시 2.5배정도 많았으니깐

딱 그정도 났습니다.

정확한 자료는없나요? 국토크기로 국력은 좀... 러시아가 크다고 경제가 우리보다 훨씬큰것도 아니잖아요..

일본도 우리랑 같은 농경문화 이면 단연히 노동력 규모가 중요하죠 한사람이 일하는거라 세 사람이 일하는거랑 전혀 생산량이 틀리죠..

그 시절에는 인구가 국력이죠 ㅎㅎ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도 일본이 인구가 많았습니다.

그 시대에 통계치가 지금처럼 없겠죠 그리고  그 당시엔 일인당 쌀생산량이 국력이지 인구수많다고 그에비례해서 국력이 세다고 할수없죠 일본에서 쌀생산량이 떨어지니깐 우리나라에서 노략질하고 그래서 세종때 기해동정해서 대마도 공략하고  당근으로 계해약조 맺어서 쌀교역하고  그랬죠

그리고 4배라고 하는데 그건 어디서 들은거임?? 어디서 본거임??? 님 멀티??

식량생산량 = 인구수 = 국력으로 봤을때

일본이 좀 더 앞섰다고 볼 수 있죠.

우리나라는 화폐가 활발히 유통되는 나라도 아니였고요.

그당시 상황을 짚어보면 구황작물(옥수수, 땅콩, 감자, 고구마)의 보급에서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100년정도 늦은것이 컷다고
어디서 본듯 합니다.

일본은 비가많이 오는 나라입니다.
이양법과 이모작이 활발해지면서 식량생산량이 급증하고 인구도 급증합니다.
잉여식량이 나오면서 상업이 활발해졌다고 하네요.

이모작은 고려후기에 이미 시작됐었던 건 당근 아시죠? 조선후기엔 광작 유행한 것 두요? 화폐도 16세기 후반부터 대중화 된 걸로 아는데요???

님이 찾아서 공부해보세요.

저도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차이가 좀 있었더라구요.

이정도였나?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자연과 관련된 부분이 큽니다.
물론 사회체제도 관련되었고요.

일본은 예전부터 알고보니 경쟁사회였어요.
느슨하면 죽는사회라고 할까요?
일반백성이 탄압을 받지만 무사계층이상은 그랬죠.
그 무사들이 살아남으려면 자신아래에 백성들이 많아야되고 경제력을 끌어올려야 되었습니다.
갖가지 방법이 동원이되고 그러한 방법이 경쟁하면서 발전하더라구요.

조선은 중앙집권적인 안정된사회 였습니다.

이 차이가 생각보다 컷습니다.
일본사 경제, 문화부분을 쳐다보면 마치 유럽의 축소판을 보는 느낌입니다.

제가 무슨 전문가는 아니고 대강  훓어봤는데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생산력은 이미 임진왜란 이전에 역전 되었다고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