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통계들만 봐도 일본이 한국에 처져있는게 다 드러나죠.
단적인 예로 선진국 지수(HDI)만 봐도 일본보다 선진국이라는게 통계적으로 입증됬구요..
자 그럼 일본보다 모자란게 뭐냐..
일단 한국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시아 전역에 메이저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k-pop과 더불어 드라마,영화 수출량이나 인지도 등에서 차이가 큽니다.
예능을 살펴봐도 중국에 수출한 예능은 수십개..최근에는 터키에 비정상회담과 미국에 꽃보다 할배등을 파는 둥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입니다.
일본예능은요?실제로 보면 재밌긴 합니다만 충격적이고,자극적인 것들이 주류이기 때문에 해외 예능이랑은 어울리지 않죠.
그리고 그런 예능은 x맨이나 vj특공대 같은 일종의 쇼나 몰카정도에 그치기 때문에.복면가왕이나 꽃할배 등 아이디어적이거나 창조적인 측면은 떨어지죠.
다음은 브랜드..
최근 한일 조사에서도 나왔듯이 브랜드 가치에서 이미 한국이 일본을 역전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구요.
실제로도 삼성,LG 등 유럽,미국시장에서 전폭적인 성장세를 끌어나가고 있는 반면에, 회계비리 도시바,파산직전인 샤프..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에 입각해 마케팅따위
개나 줘버린 소니..그나마 파나소닉이 선전하고 있지만 한국기업에 밀리는게 실정이죠.
결국 브랜드 인지도나 기술력에서도 이미 앞섰다는게 반증된 셈입니다.
뭐 일제 차나 카메라 부문에서는 아직도 일본이 앞서는건 인정합니다만 21세기엔 전자산업이 주이니까 말이죠.
그다음은 스포츠..
주요 스포츠게임 3개 축구,야구,농구를 보면 이미 답이 나옵니다.
축구에서 한일전 전적 한국이 압도하는건 다들 아실테고,농구도 앞섭니다.
남는건 야군데 이것도 사실 인프라차이,기간,고교부터 현저히 차이나는 구단 수로 보면 한국이 현저하게 밀립니다만..
그것마저도 한일전 주요경기 승률은 14승8패로 한국>일본인게 실정이죠..
결국에 스포츠도 일본이 밀립니다.
나머진 뭐 바둑..게임..말 안해도 아실테고.
경제로 넘어가서 GDP..
일단,이 부분도 오류가 있는게 인구 많은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성장세 시초단계가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있죠.
그리고 국가 빚이 경 단위로 있는 일본에 거품이 빠진다면 어디까지 푹 꺼질지는 안봐도 비디오겠구요.
1인당 GDP는 일본이 두계단 앞섭니다만,거품빠지고 주저앉고있는 일본과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차이로 봤을 때 한국이 몇년 이내로 넘어선다고 전망하고 있죠.
그리고 일뽕들의 흔한 오류..길거리 쓰레기 투척.
이건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제가 유학당시 일본인 기숙사에 찾아간 적 있었는데 2인실이였고 터키인이랑 같이 있었습니다,
잠시 쉬고있었는데,일본친구가 빗자루질 하면서 자기취미가 청소라더군요..
나이도 20대라 취미가 청소라니 성실해보였습니다.
나중에 1인실로 방을 옮겼을 때 다시 찾아갔는데 방이 쓰레기장도 이런 쓰레기장이 없을정도로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이렇게 더럽냐고 물었더니,무슨 생각이라도 들켰는지 벌컥 성질을 내더군요.
그리고 전 사람들이 말한게 이거구나 했죠.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에 길거리를 청결하게 해놓는것도 타지인들에게 선진국인 일본,깨끗한 일본을 겉으로 보여주기 위해 신경썼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최고 선진국인 미국,영국..일본처럼 극도로 청결 지키는것도 아니고 쓰레기투척은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심한 편입니다.
그리고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일본인들 경기 후에 쓰레기 치우고 가는것도 유명하죠.
하지만 저는 구역질이 났습니다..이유는 겉치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단편적인 예시로 결론짓는게 무른감이 있지만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뭐 그리고 시민의식..
전 세계 내로라 하는 선진국 중에 일본처럼 그렇게 극도로 남 신경쓰는 종족이 없습니다.
오히려 미국,영국은 훨씬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죠.
같은 동양문화권인 시각으로 봤을 때,규칙적이고 꼼꼼해 보일 수도 있지만,실제로는 모순이 있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런 엄한 규칙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모순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일본의 이지메 문화가 사회에 깊이 녹아있는걸로 해석했는데요.
내가 웃는얼굴로 기분좋게 상대를 대하지 않고,조금이라도 상대기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상대입장에서 극도로 신경을 쓴다는 겁니다.
그리고 뒤에가서 여지없이 뒷담화하고 이지메 해버리죠.
일본의 이지메는 상상을 초월할 정돕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한 학부모를 이지메해 학생과 부모를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건이 있었죠.
정상적인 범위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에선 소심하달까 소통한다기보다 생각하고 그치는 문화가 주류기 때문에 그에맞게 개인주의 문화가 발달한 것이고,그게 언뜻보면
일뽕들의 눈에 선진적인 시민의식이다!라고 비춰진다는 거지만,실제로는 문화적,성격적 차이에 있다라는 겁니다.
분명 한국에서 그런식으로 개인주의가 극심하게 발달해 버리면,한국인 성격으로는 용납할 수 없겠죠.
물론 한국에도 지금 혼자 밥먹는데 개의치 않고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느한쪽으로도 쏠리지 않고 적당한 유지선을 지키는게 한국이라면,일본은 뭐든지 극도로 쏠리고 있죠.
마지막으로 일뽕은 왜생기는 것인가.
성공한 사람들 중에 일뽕이나 헬조센이라고 부르짖는 사람들 찾기 힘듭니다.
결국에 학창시절부터 사회까지 한국사회에 녹아들지 못하고 쳐졌던 니트족들이 외적활동으로 하는게 없으니까
방에서 컴터잡고 일베나 덕후애니 보면서 일본은 개인주의 사회라 이렇게해도 상관없는데..라고 자위질 하는게 일뽕 같은걸로 이어지는거죠.
일뽕은 있는데 훨씬 선진국인 미뽕(미국뽕)이나 유럽뽕이 없는게 근거입니다.
결국에 일본의 신비주의나 겉치레현상 등 판타지에 낚인거라 봅니다.
진짜 일본 문화를 좋아한다거나 하는사람들은 일본어학과를 다니면서 공부하고 일본에서 회사 등을 다니면서 열심히 자기설계를 하고있죠.
일베같은 키보드 워리어들이나 맹목적으로 일본 숭배를 하는겁니다.
지금도 바로 이웃국가인 영향인지 적지않게 감춰진 일본의 모습에 환상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헛짓거리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