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6:4정도로 힐러리가 될 확률이 큼

아직은 힐러리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버니의 민심확보는 이대로만 가면 희망적입니다만 월가의 압박도 잘 견뎌야겠지요.트럼프는 공화당 주자 1위를 달리더라도 공화당이 내칠 인물이에요.

루비오나 잽부시 화이팅

인물에 상관없이 민주당이 유력한건 맞죠?

현재로써는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는것이 당연한 분위기인데, 힐러리만 누른다면 대통령이 되는것이 당연하겠죠. 힐러리가 새로운 이슈나 사건으로 치고 올라가는 흐름을 만들거나 샌더스가 크나큰 잘못이 부각되지 않는 이상 흐름이 계속 된다면 대통령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현지 분이 분위기 아시겠죠.. 한국에 있는 우리들 로서는..

경선 쭉 도는건 분위기가 중요하지 않나요?

오바마도 분위기 타고 갑자기 뜬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샌더스 인거 같기도 ..

지금 거의 민주당은 힐러리가 될거고, 공화당은 크루즈,루비오,트럼프..3강체제의 혼전양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아이오와 주 민주당 경선 0.3%차이로 짐. 9개월 전에는 50-60% 차이 였는데 거의 따라 잡아서

미국에서 인지도 + 인기 상승 중. 내일 뉴헴프셔 주 경선. 여기서는 샌더스가 20-30% 앞서고 있고 이대로만 나와주면

흐름타고 힐러리 쉽게 이길 수도 있음. 그러나 10% 이하 박빙으로 이기거나 그 다음 경선 지역인 네바다 와

사우스 케롤라이나 지역에서 히스페닉과 흑인층의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힐러리가  이길 경우는

 3월1일 슈퍼화요일에 여러 다른 주에서 동시에 경선 치르는데..요기서 결정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음.

 박빙으로 가면 6월까지 가 봐야 한다고 함..힐러리가 2008년 오바마하고 경쟁할 때 6월에 경선 패배

선언했었고. 돈도 꽤 모아 놨으므로 계속 가 봐야 안다고 함.

그러나 힐러리가 조기에 패배의 흐름이 짙어지면. super pack이나 돈 많은 사람 or 기업들이 힐러리 경선

자금을 안 대줄 가능성이 높음. 즉. 힐러리 경선 패배 선언 날짜 앞 당겨질 수 도 있음.

참고로 영어를 좀 하시면 레딧 버니 샌더스 찾아보시면 관련 내용 실시간으로 나오고 cnn, msnbc 보시면

계속 방송해 줍니다. 버니 샌더스 vs 힐러리 전국 여론조사 동향은 약 20%정도 힐러리가 아이오와 경선 전에

앞서 있었는데 지금은 42% vs 44% 정도로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 나왔습니다.

샌더스가 5년만 젊었어도...... 몇년만 빨리 흑인, 히스패닉 공략했어도....

ㅇ%

망 ㅋㅋㅋ

유태인이 될듯. 힐러리가 예전에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면
이란을 세계지도에서 지워버리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