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다른 이유에요.
미국의 경제, 군사력은 부가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교육이요. 대학생부터의 교육 세계 부동의 1위는 미국입니다.
꼬꼬마 고등학생까지의 교육은 미국이 아닐지 몰라도요.
미국 박사과정 유학 학비는 공짜입니다. 거의 미국 정부에서 지불하죠. 유학생들을 위해서요.
정책적으로 장학금이 없으면 학교에서 박사를 못받도록 미국 정부에서 못박아놨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학비랑 생활비 돈내겠다. 박사시켜달라. 이건 쥐뿔도 안먹혀요.
이 박사 과정을 마치면 6개월 안에 영주권을 받습니다.
학생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가지말고 미국인으로 남아달라고요.
당연하죠. 미국 정부가 돈 주면서 박사를 받게 해주고, 박사 디펜스도 성공했으면 인재란 말이니까요.
무슨 말이냐면,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인재들을 미국이 빨아먹고 있다는 소리죠.
민주주의 공화정에서는 자신의 나라를 포기할 권리가 기본권으로 있습니다.
기본권으로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을 자신들의 나라로 선택하는 젊은이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런 인재들이 나라를 이끌어야 정상인데, 미국이 흡수를 하죠.
중국 유학생들(박사급이니 짱꼴라 대우가 아니라 중국인 대우를 해주겠음) 도 짱꼴라국을 벗어나고 싶어서 발악을 하죠.
짱꼴라국이 얼마나 덜떨어진 나라인지 알거든요.
이런 머리 좋은 박사급 이민자들이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움직여요.
미국이 망할 수가 없죠.
머리 돌아가는 애들을 흡수해서 미국의 발전을 위해 움직이니까.
이게 미국 경제가 돌아가는 근본적인 힘입니다.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머리들이 고여있지 않고, 항상 똘똘한 애들로 꽉꽉 채워지거든요.
다른 나라에서 빨아먹은 인재들로요.
뭔소린지,, 박사 유학생들 다 자기 등록금 내고 다녀요
다만 교수 연구실 들어갈때는 펀딩을 받고 들어가는거죠
그때부턴 안낼 수 있어도
무작정 학교만 합격하고 연구실 컨택 안되면 돈만 쓰고 다시 한국 오는거죠
그리고 기업에서 유학생으로 보내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돈을 주기 때문에 연구실 컨택이 쉽죠
돈도 안줘도 되는데 자기 연구실에서 연구하겠다고 하면 누가 마다하겠어요
영주권 얘기는 제가 자세히 모르겠네요,
그런데 박사 학위 받고 회사에 취직 안되거나 하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할걸요
유학생 비자 받고 거라 알바도 못하는데 무슨 영주권을 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