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을 경험해본 사람이라 금연전문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원래 기업이 사람을 끝까지 책임지는 게 정상이고 꼭 그래야 합니다.
사람의 생계가 그 기업에서 나오니까요...
그리고 생계 수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죠!
비정규 직원도 정규 직원 못지않게 일은 잘합니다.
다만, 임금에서 정규직과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규직과 같이 필요 이상의 최선은 다할 필요가 없죠!
출세길도 막힌 데다가...
미쳤나요? 기업에 봉사하게...
이건 비정규직 직원의 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죠!
그러다 보니...
비정규 직원은 회사에 대한 애착심과 주인의식이 결여되기 때문에 이직률도 높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