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터트리는 북한

한국은 항상 선거가 다가오면 불거짐. (연예인보다 효과가 큼)

여기에 테러리스트 법안을 무조건 처결하자 (북한 미사일과 관련없으나 미사일이 핑계)

사드때문에 방방 뜨던 중국이 북한 미사일때문에 제동이 걸림

당연하게도 미국은 이때다 (음모론자로서 항상 이런 것은 의심이감. 중국의 ICBM과 북한의 거의 실험용과의 차이는 알수있으니까) 사드 배치~ (미국도 선거니까 대선이 걸리면 뭐 음... 한국만 하는 것은 아니다? ㅋㅋ)

사실 북한이 날린 ICBM이 한국에 떨어진다면 그건 고장나거나 원래부터 불량품이어서 날다가 떨어지는것이지 노리는 것은 아님. 다른 중거리 탄도탄들이 더 위협이지 한국입장에서 대포동이 뭔 상관인지 모르겠음.

1990년대말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북한은 스커드 개량형을 30개 뽑아낼 수 있었고 이것도 가동률을 전부 올리는 것도 아닌 아주 일부였음. 지금은 그보다 기술적으로 발달 (항상 그렇듯, 자원과 자본문제가 걸리지만)

한국이 더 중요한 것은 북한에 대한 정보전 능력이고 이것을 미국에 의지하고 있음.

인적 정보망은 새누리당이 과거 한나라당일때 군장성과 함께 공개해버려서 (국회에서 자료 흔들었음) 괴멸되었고 이 장성은 당연하게도인지 미국에서 훈장받았음(당시 한국정부에서 취소 요정했는데도, 이게 새누리가 말하는 일어버린 10년에 벌였던 사건들의 하나.)

미사일이라는 것이 날라가기전부터 알수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날라가는 순간은 이미 늦은것임.

뉴스들 보고 있으면 선거라는 것이 뭔지, 막히면 다르게 구멍을 뚫는것이 뭔지, 일거양득이 뭔지 하는 것을 생각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