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올대축구는 몇년전부터 만들어져서 조직적으로 같이 발맞춰온팀임

애초에 최근 일본 청대쪽 축구가 워낙 성적이 개판이라 일본협회서 맘먹고 몇년전부터 준비해왔던 팀

그렇기에 선수들 기량도 고르고 전체적으로 평이한편 뭐 스타플레이언 없지만

팀적으로 잘 준비된 팀이라 아무래도 토너먼트동안 원활하게 로테이션을 돌려서 체력안배를 해왔던게

후반 뒷심을 발휘하게된 이유였을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해도 좀 아쉽긴 하네요 경기내용적인 측면에선 우리가 거의 몰아붙이는 양상이였고

아무래도 실점장면도 후반 체력저하로 급격히 긴장이 풀린거 같은데 뭐 어린선수들이라

경험으로 삼고 올림픽 본선서는  잘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