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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9 13:14
이런 예능 소재 어떨까요
 글쓴이 : 강길만인데
조회 : 504  

몰카는 몰칸데

유명 연예인이 어느날 갑자기  이름없는 소시민의 생활속에 다가와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같이보고 데이트3ㅗ 하는 프로그램.

굳이 이성 연예인일 필요도 없고  형이나 삼촌뻘 또는 조카뻘 되는 연예인과 세상사는 얘기 멘토같은 이야기 하는것도 괜찮겠죠

물론 방송 초기에야  몰카겠지만  이번주는 혹시 나한테 찾아오지 않을까하고 시청즈들을 설레게 하는 방송 .

ㅋㅋ 만일 이번주는  박명수가 등장하면  시민한테 다짜고짜 호통치고 둘이 티격태격하다 끝나도 재밌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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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개구리 16-05-29 13:16
   
음....괜찮긴한데요....
싫어하는 연예인이 우리집에 왔다...나가라고 할수도없고...ㅡ.ㅡ;;
     
강길만인데 16-05-29 13:18
   
당첨되려면 방송국에 어떤 연예인이던 좋으니까 만나달라고 응모하는 사람들중에 추첨하는 방식으로
광대 16-05-29 13:18
   
예전 케이블에서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란 방송과 비슷한것 같네요 시즌2 까지 재밌게 봤었는데 3은 안하려나 ㅠㅠ
닥터챔프 16-05-29 13:22
   
우리나라에서 몰카소재는 이미 많이 해본터라 딱히 감흥 없을겁니다.
그냥 딱 설날,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격이죠.
광대님 말씀대로 연예인이 일반인 집에 찾아간다는 컨셉은 이미 했었죠. 몰카는 아니었지만..
몰카가 정말 색다르게 다가오려면 일본식 몰카처럼 수위도 그만큼 쌔야하고 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상대방 골려줘야 반응 올겁니다. 물론 이것도 우라니라 정서상 여러가지 논란이 일어날거구요.
yarn 16-05-29 13:26
   
일반인 집에 찾아가는 예능도 이미 여럿 있었기 때문에...별로 신선할것 같진 않네요.
햄돌 16-05-29 13:29
   
씹선비들이 많아서 미국이나 타국 예능처럼 할려면 힘듬
쌈바클럽 16-05-29 14:35
   
비슷한 컨셉이 있었지만 줄줄이 망햇잖아요. 대표적으로는 강호동이 했던 회사로 찾아가는 것도 망했고...
그나마 학교가는 얘기는 좀 나았던거 같지만 오래 할 컨셉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관찰이 아니라 몰카라고 하셨으니 조금 다른 컨셉이긴 한것 같은데...
그래도 몰카라면 기본적으로 '사기'가 있어야 하는데 말씀하시는 컨셉은 그냥 리얼리티형 관찰 예능인 것 같아요.

몰카 답게 아이템 개발은 조금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