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권에선 도가 지나친 손님에겐 판매거부를 해버리죠. 그게 뭐 상황이나 판매대상에 따라서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손님에게 하는 서비스와 손님의 태도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건 구분하거든요. 근데 간혹 한국에선 손님과의 사소한 다툼도 당시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 제외하고 돌현 해당가게의 부당한 손님대우로 포장되서 공격당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기본적으로 요즘 젊은분들만 봐도 음식점에서만 봐도 더 나이 많은 주인이나 아줌마들이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해도
대꾸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네요;;;
나이 많은 분들은 그려러니 하지만 젊은 분들까지 그런분들이 더 많다는거;
인사를 누군가 하면 받는게 기본인데 씹는게 기본이 되는..그런게 익숙한 갑질이죠..
그게 갑질이란거 자체도 인식을 못하면서 지적은 참 잘하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