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습니다. 딱 이 느낌이네요.
저러니 뒷공간을 내주다가 걍 당해버리죠.
그리고 상대 교체카드 쓸 때부터 밀렸죠.
이게...
딱, 그런게 느껴졌어요. 다른 분들도 다 느끼셨을 겁니다. 상대가 교체카드를 연속으로 쓰기 시작할 때부터 흐름이 일본 쪽으로 완전히 넘어가는 걸..
전 기분 좋은데요 ㅋㅋㅋ
제가 성남 팬인지라
신태용님 성격은 어느정도 알아서요
2016 올림픽 이전에
유일하게 전술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상대가 일본이기에
무리해서라도 포백을 유지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신태용님은 예전부터 감독대행할때부터 느낀거는
아마 대표팀 축구에 대해서는 쓰리백을 염두해둔 느낌이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