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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0 14:31
여러분 주변에서 아델 열풍을 느끼나요?
 글쓴이 : 하리스
조회 : 1,447  

개인적으로 해외 팝에 관심이 없고.. 아댈 노래를 솔직히 듣지 않아서...  요즘 이 노래가 대세라고 하던 데...

강남스타일보다  더 빠른 시간에 10억에 도달했다고 아델팬들이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는 지..

강남스타일 뮤비에 와서... 싸이 디스하고.. 자랑질 많이 하더군요(아델팬 아니면 아델 국적의 사람들 추정)

며칠 전에 보니.. 아델 TV라는 닉네임을 가진 외국인이 싸이 강남스타일을 쓰레기라는 댓글을 달아서.. 욕 먹었다는..

제가 사는 곳은 아델 열풍을 솔직히 못느끼는데요..

여러분 사는 주변은 어떤가요?..  이 노래를 들어보신 분은 이 노래가 인기를 끌만한 명곡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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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6-01-30 14:32
   
얼굴도 노래도 모릅니다
라디오에서 예전에 007주제곡이라고 했는데 듣기 거북했습니다
겨리 16-01-30 14:32
   
한국에서 팝 열풍은 휘트니휴스턴이후로 없었을껄요
터치쵝오 16-01-30 14:33
   
전혀요
mymiky 16-01-30 14:34
   
팝 좀 듣는애들한텐 유명,
그외엔 걍. 이름만 들어봤다거나..
모른다가 다수
들기름 16-01-30 14:37
   
이제 외국팝은 안찾아들으면 모르죠. 비버도 모르는 사람 천지인데..
팝 안듣는 사람이 널리 알만한 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까지 아닐까요.
오순이 16-01-30 14:38
   
제가 아델 좋아하는데 헬로우는 처음 들었을 때 자꾸 라이오널리치에 헬로우가 생각나요.
그래서 별루라능.....
그리고 주변에 아델 모르는 사람들이 천지입니다.
공갈탄 16-01-30 14:39
   
이름은 들어본듯
빨간사과 16-01-30 14:41
   
외국 가수들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거의 모르던데
가가맨 16-01-30 14:44
   
사오년전까지만해도 비보드차트 순위권 음악들 꽉잡고잇엇는데

요새는 그냥 아재가 되서...누가누군지 잘 모르겟음...

아델은 처음에 히트칠때 보고...애도 누가 제대로 키워줄려고 작정햇네...

한마디로 프로듀서빨이 좀 있구나햇는데

테일러스위프트 때랑은 완전느낌이 달랏저.....테일러는 처음보고 천재가 또 나오사다 햇고
위증즐가 16-01-30 14:47
   
잘 모르는 가수인데 헬로 노래를 들어보니 얼마전 봤던 조인성 전화통화 패러디에 쓰였던 곡 같네요
더닭나이트 16-01-30 15:05
   
아델 2집 앨범 21 을 낸 2011년 부터 2014년 까지 정말 열풍 이었죠.

지금은... -_-
꼴초 16-01-30 15:20
   
참, 그 아델 팬도 웃기네요, 싸이에게 라이벌의식이라도 느끼나? ㅎㅎㅎㅎㅎ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뭐 엄청난 음악성이 있어서 인기를 끈거도 아니고, 그저 코믹한 노래와
그 우스꽝스러운 모습 덕에 인기를 끈거 아니었나, , 당장 국내에서만 봐도 그보다 좋은 곡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데? ㅎㅎㅎㅎ
그럴리가 16-01-30 15:22
   
뭐, 강남 스타일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였죠.
쟤 누구야? 하면서 왜 이런 곡을 이렇게 띄어주는거지 하는 외국애들도 있듯이 말입니다.
아시아인 곡인데다가 최초의 그런 돌풍을 유투브에서 보여줬기 때문에 인지도는 많이 퍼진거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런 사람들도 있는거고..
삼디다스 16-01-30 15:23
   
몇년전 레이디 가가 포커페이스 이후로 인기있는 팝은 없는거 같네요.
그 유명한 마룬5조차 노래틀어 놓으면 아는사람 거의 없을듯.
LikeThis 16-01-30 15:24
   
이런 글 쓰기 전에 에델 곡을 먼저 들어보는게 순서가 아닌가 생각함...
싸이 노래를 깟다는 사람과 글쓴이의 마인드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음...
nation 16-01-30 15:25
   
요새 10대 20대 중에 팝음악 즐겨듣는 비율이 몇 퍼센트인지 궁금합니다.

아마 10퍼센트도 안 될 것 같습니다만....
아마란쓰 16-01-30 15:33
   
한국은 90년대까지가 팝도 듣는 시기였지..
지금은 거의 특히 젊은층들은 가요만 듣죠..
시솔 16-01-30 15:33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죠
아델은 몰라도 아델의 곡은 아는분들이 많을겁니다
someone like you 나 rolling in the deep , 이번에 hello 까지 낼때마다 명곡이란 소리를 듣긴합니다
제 귀에도 충분히 좋은 곡들이구요
외교 16-01-30 15:36
   
종종 밖에서도 들리긴하던데
저는 섬원라이크유와 롤링인더딥은 정말 좋았거든요.
근데 이번 hello는 그닥 귀에 안박히네요.
치키차 16-01-30 15:43
   
한국은 자국문화 소비비율이 높은 편이죠.
팝 듣는 사람들이 주변에 거의 없습니다.
있더라도 엄청 유명한 노래 몇 개만 듣고마는 수준이죠.
yoee 16-01-30 16:13
   
이름 느낌이 어감상 여자라는 느낌입니다.

여자 맞죠?
휴로이 16-01-30 16:33
   
팝 찾아서 안들은지 이십년???
슈퍼노바 16-01-30 19:21
   
섬원라이크유 이노래만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