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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0 12:20
한국 방송에서 보면 임진왜란 역사 왜곡이 참심하네요.,
 글쓴이 : 블루마스크
조회 : 2,033  

불멸의이순신이나 징비록 두개만 보더라도 명나라에 대한 왜곡이 심했는데
역사저널 그날이라는 그 역사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보면
명나라가 잘못한것만 말하고 잘한거는 한가지 정도 아주 약하게 그 초반에 평양성전투때 그것만 말하더군요.
이여송이 함락한거 근데 그것도 대놓고 잘한다기보다 그 뭐 명나라 지원군이 올때 남방군 북방군이 있었는데
남방군이 잘했다 이정도 해주고..
그이후로  당나라 군대 꺼내면서 명나라 군대도 뭐 비슷하지 않느냐 하면서 비웃더군요.

명군이 와서 악행을 저지른거 당연히 그런거 말해야죠
저도 알아요 뭐 심유경이라는 정치인이 중간에서 강화니 뭐니 사기치려하고....
그리고 명군들중에 전공에 눈이멀어 일본군 수급 아닌 조선인의 수급도 벤것도 있고...
잘못된점 분명히 말해야죠

그런데 좋은점은 말을 안한다는거죠
약탈한것도 말하는데.. 약탈을 왜했는지 뭐 조선 도로상황이나 조선에서의 화폐 거래 이런거는 말안해요;;
그냥 명군이 일방적으로 약탈하고...

그리고 고려천자 조선황제라고 불릴만큼 조선을 사랑했다고 알려진 명나라 만력제가
조선백성들을 위해서 쌀 백만석을 보내줬다고 하던데...
이것도 말안해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만력제 제사를 지내줬겠죠
그러고보면 조상들이 신의가 조금 있는것같아요

지금 한국인들은 잘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조상들 조선인이나 고려인 이때분들은 신의가 있어서인지
제사도 지내주고 이미 죽어버린황제 망해버린 나라의 황제 제사를 지내준건 그만큼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는것....

그런데 현대의 어리석은 이들은 이거를 조롱하죠;;
신의도 모르고;;

조상들이 바보도 아니고 망해버리고 죽어버린 황제 뭐하러 제사지내줬겠어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아무튼 왜곡 진짜 너무 심해요;;
자꾸 우리나라 드라마나 역사저널 프로그램까지도...

아니 우리나라가 또 뭐그렇게 툭까놓고 말해서 외세의침략에서 괴롭힘 받던 민족입니까..
아물론 많이 받았쬬

근데 중국인(한족)들보다는 적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그사람들은 만리장성까지 쌓았겠어요

일본은 외세의 침략을 안받는 대신에 어땠나요? 지금도 보면 알잖아요 지진이 막일어나잖아요
외세의 침략 안받는대신에 거기는 지진으로 고통받고
또 섬나라에 떨어진 왜인들 오랑캐라고 멸시받으며 살아온 역사도 만만치 않구요...

그외에 서양의 유럽인들 얼마나 힘들게 살았습니까 산업혁명 이루기이전 아메리카 대륙 발견하기이전
우리 동양을 부러워하며 살았던 사람들인데
허구언날 경쟁하고 살아남으려고 전쟁도 엄청많고

아프리카는 얼마나 또 불쌍하게 살았습니까
서구 유럽 백인들에게 납치되서 흑인들 끌려가고 노예로 부려지고

그외에 중동사람들도 많이 힘들었떤걸로 알고... 우리동양으로 다시 눈을 돌려도 베트남도 힘들었떤걸로 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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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6-01-30 12:22
   
짱개같은 소리 하시네요...
아침잠마나 16-01-30 12:23
   
아부지는 잘계시고??
jpw123 16-01-30 12:27
   
일제강점기 말곤 딱히 충격적인 역사는 없는것 같애요.
굳이 넣는다고 하면 원나라 침략정도.

일제강점기도 맞고만 있던게 아니라 총통이나 간부급 암살하신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안창호 이런분들도 계시기에 자랑스럽습니다.
     
납땜질 16-01-30 12:30
   
일제 강점기 역사는 전혀  ...
자랑스러워 할 부분이 없다고 봄.
정조 이후 역사는 흑역사 자체...
까도 까도 깔게 남는 시기인지라
          
jpw123 16-01-30 12:52
   
중국보단 괜찮은거 같애요
납땜질 16-01-30 12:28
   
임진왜란 역사 왜곡은 맞는데
그 이후 말들은 다 어거지....
서양이 힘들었다? 대항해 시대 이후 역사를 알고 있남?
베트남이? 프랑스 칲공 이전 베트남사를 보기나 한지 모르겠네
아프리카?  송가이 말리 제국은 들어 보셨나?
식쿤 16-01-30 12:28
   
그런 주장을 하고 싶으면 징비록이나 실록, 난중일기 등등을 반박할 내용을 담은 증빙을 제시하고 하셔야죠.

카더라, 카더군요, 그렇다고 하네요, 같은 소리는 "저 지금 근거도 좆도 없는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어요!" 라는
소리와 일맥상통합니다.
     
납땜질 16-01-30 12:32
   
명사에 보면 조선  식량지원 때문에 산시성에
대기근이 돌았다는 부분은 분명히 있어요...
그 식량지원이 큰 힘이 된건 사실
태상왕 16-01-30 12:28
   
님 국적이.....?

조국으로 돌아가세요
캣피 16-01-30 12:29
   
정신병 있으세요?
Schwarz 16-01-30 12:29
   
중국인 중에 한족이 얼마나 된다구요...;;
중국은 침략당한 역사를 말할 수가 없음 이미 침략했던 민족 당한 민족 다 합쳐졌으니
ZeGa 16-01-30 12:29
   
아 그거 뭐였지 뻐큐 한자들 凸昌品 이거밖에 기억이 안나네;;
znxhtm 16-01-30 12:31
   
결론이 뭐에요?
북창 16-01-30 12:35
   
불멸의 이순신은 이순신 관점이니 만력제에 대한건 나오지도 않았던거고...징비록에선 만력제 잘 나오는데요? 약간 정신나간 황제로(사실 정신 나간건 맞죠)...조선에 쌀도 주고 은자도 주는 좀 이상하지만, 조선에겐 착한 이미지 잘 그려냈어요. 문제는 명나라 장수들과 병사들이었죠.
그리고...후대 사람들이 비판하는 부분은...실리외교로 평화를 도모했던 광해군을 몰아내고 집권한 인조를 비롯해 정세를 읽지 못했던 그 분들이었죠. 그 분들 덕에 일어나지 않았을 정묘 병자 호란 일어난 거니...비판 받아 마땅한 거구요.
     
mymiky 16-01-30 13:19
   
광해군은 현대에 과대포장되고 있는 암군입니다-.-
왕자시절 빼곤, 왕으로써 업적은 거의 개막장이였던 사람이고,
외교적으로도, 광해군의 공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많음.

차라리,광해군과 동시대 집권한 누르하치의 대외정책의 차이였을뿐..
광해군이 잘해서, 그동안에 전쟁이 없었던게 아니라,
누르하치가 조선보단 명을 공격하는게 우선순위라, 조선은 후순위였던 것뿐..

차라리, 누르하치를 칭송하는게 현실적이죠;;

광해군 치세는, 내정+국방+외교 모두 중하급 성적입니다.
          
북창 16-01-30 13:48
   
비교군이 있잖아요? 인조라고...
인조와 비교해서 훨씬 나으니...상대적으로 뛰어나 보이는건 당연한 거죠.
그리고, 제 생각에 광해군이 그리 썩 좋은 성적표를 못 얻은 데에는...선조가 한 몫 했기 때문이죠. 세자 힘을 그리 약화시켜놨으니...그 누가 힘을 발휘할 수 있었을까요?
암튼, 선조 인조 두 ㅄ 왕 사이에 그나마 왕같았던 왕이었던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mymiky 16-01-30 14:08
   
솔직히,

전, 3명 다 좋아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3명을 국왕으로써의 정치력을 생각해보자면
 [선조>인조>광해]라고 보는 편입니다.

워낙, 호란때 이미지가 강하다보니,대중적으로 인조가 인기가 없는건 알겠는데--
앞선조, 뒤인조의 위엄으로, 광해군이 뜨고 있는 것도 참 우스움;;

광해군이 흑화된데는 물론, 님의 말씀처럼, 아버지 선조의 영향이 많죠.
그건 부정할수도 없고;;

근데, 광해군이 그나마 왕같았던 왕이라는 데도 웃긴게;;

선조가 찌질해도, 정치력은 있었던 왕이거든요.
왜란을 만난게 선조의 불운이라면 불운이지만..

왜란후에도 10년 더 재위하면서, 민생 챙기다가 죽었더니

광해군이 아작 내놓음.. 민생개판되고, 북인들 끼고 돌면서,
관료들도 불만폭주.. 뭐 가정환경도 폐모살제니 뭐니 하면서 개판..

인조반정되고, 다시 민생 살피는 와중, 호란일어남
(근데, 인조의 외교정책은, 광해군때랑 별로 달라진건 없음,
걍. 홍타이지와 누르하치의 대외정책 차이뿐..)

뭐, 도망을 못가고 잡힌게 치욕이긴한데,

광해군도 국방을 신경썼던 왕은 아니라서-.-
반정 안 일어나고, 광해군이 계속 있었어도
호란은 일어났을 겁니다.

걍.. 광해군이 도망가는게 성공하냐? 안 하냐? 차이는 있겠지만..
인조가 아니라도, 청태종에 항복하는게 광해군이였을수도 있고..

뭐, 전 그럴 확률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랬다면? 과연 광해군 미화가 현대에 있었을지가 매우 의문임;;

광해군은 아버지가 전후에 물려준 것들 다 까먹고, 본인도 흑화되어 망했고

인조는 광해군의 실정을 뒤집으며 새왕으로 즉위했지만..
본인은 나름 잘하고 싶은 의욕은 많았음-.-
그게 시대도, 능력도 좀 안 따라준건 많지만..

호란뒤에 소현세자 가족들 몰살한것만 빼면,( 그건 사적인 부분이라치고)
공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인조는 다시 전후복권에 매진했던 왕이고,
광해군과 달리 긴축재정하면서 다시 돈 모은 왕이고, 효종한테 물려준것도 나름 괜찮은 후사였음.

솔빠, 광해군 업적으로 미화되는 대동법도, 광해군은 내키지 않아했고,
인조와 효종이 빡빡 밀어줬죠;;

광해군 재평가가 아니라
선조, 인조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루마스크 16-01-30 12:35
   
이야 여기 뽐뿌보다 더장난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카오스 16-01-30 12:41
   
누가 누굴 평가하는지
     
캣피 16-01-30 12:44
   
아놔 트롤러였네 ㅋㅋㅋ 적당히 놀다 가세요^^
제나스 16-01-30 12:36
   
항상 느끼지만 왜 이런글은 저렙분들만 쓰는건지 이해불가..
아틀란티스 16-01-30 12:43
   
안 돼 안받아줘 그만돌아가~~~~~
허스키슛 16-01-30 12:45
   
뭔 개같은 소리야..
항상 느끼지만 왜 이런글은 저렙분들만 쓰는건지 이해불가..2
갑룡이 16-01-30 12:53
   
우리도 천리장성 쌓았는데 ㅋㅋㅋ 일부 역사왜곡을 핑계로 확대해석 왜곡을 펼치고 계심
샤르르 16-01-30 12:53
   
어떻게 하면 더 잘 짖을까 연구하니?ㅋㅋㅋ
아이쿠 16-01-30 12:58
   
왜곡이 있는거 사실이죠 그걸 너무 과장할 필요도 없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건...


명나라 군이 와서 약탈한 이유는
조선이 명나라에 지원을 요청했을때
명나라가 지원을 해주기는 하는데
바다건너까지 병참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힘드니

식량을 조선에서 준비하면
명나라군이 은자를 들고와서 사는걸로 합의가 됬는데

명나라가 병력에 은자들고 와봤더니
식량을 준비안해놓고
돈주고 사려고 해도 조선에는 화패경제가 시망이라 살수도 없는상황
그러니 명나라 군인들도 굶어 죽지 않으려고 약탈을 하는상황이 발생

그후 병력싫어 나르던 배들이 다시 돌아가 식량을 싫어오긴 했지만
명나라 군이 한두명도아니고 그많은 숫자를 유지하기 위한 식량 문제가 심각했죠


이문제는 위기상황에서 앞뒤 생각없이 무조건 명나라 지원을 받기위해
공수표를 남발한 무능한 조선의 지도층의 실책이 거의 대부분이라 할수있죠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책엔 이런 이유는 싹 빠지고
그냥 명나라군은 아무 이유없이 와서 행패부린 도적집단이죠
그것 말고도 명나라가 와서 왜군들 몰아내는대 하나도 도움되지 않고 방해만 했다고 하는데...
명나라군이 없었다면 이순신 장군이 왜놈 수군을 정리하기 전에 조선이란 나라가 사라졌을 수도...

사실을 아는것이 불편하다고 무시하면 섬나라 원숭이 꼴이나죠
     
깡신 16-01-30 13:26
   
병력을 싫어하지 마세요.
지해 16-01-30 13:11
   
제목에  "한국방송에서 보면"이라고 썻네요
한국사람이라면  "우리나라는"이라고 썻을거예요
그러니 이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고백했네요
퀄리티 16-01-30 13:12
   
가입하자마자 급하게 쓴 중국이야기 잘봤습니다.
노트러블 16-01-30 13:18
   
님 화교시죠? 아님 한국에 꽤 오래 살고 있는 조선족이시거나...

 딱봐도 티납니다. 아무리 부인하고 싶어도 이미 님 스스로 이글에서 나는 화교 아니면 조선족이라고 깔고 들어오셨네요.

 그동안 얼마나 속을 끓이셨을까... 감히 쪼그만 소국 따위가 우리 대국의 은혜도 모르고 우습게 보고 있으니.
만두리아 16-01-30 13:19
   
이런 반응이 일본 정신 나간 애들 반응이란 뭐가 다른가요?  일본 댓글에 '총인가?', '조국으로 돌아가라' 라는 반응과 뭐가 다르죠? 이 글에 대한 반론이나 자료는 제시 못하고 트롤러 취급이나 하고 있네요. 그러나 글쓴이가 제시했던 드라마에선 그런 내용이 안나오더라도 역사스페설 그날 인가에서 이런 내용이 언급된적이 있어요. 아무래도 역사 드라마에서는 시청자들 반응 때문이라도 그런 내용을 넣긴 어려웠을 듯 하네요. 그래도 뒷부분에 쓴 글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mymiky 16-01-30 13:22
   
저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어느 부분에선, 윗분과 아이쿠님처럼, 생각하거든요.

물론, 사극이란 장르가,
역사이야기다보니, 민족주의적인 부분이 아예 안 들어갈수가 없는건
알겠는데,,

좀,, 뭐랄까? 민족주의적 감정팔이가 심해지는 부분도 있긴하죠.
아얏 16-01-30 13:29
   
순간 댓글이 2ch번역한 댓글 보는줄 그거 많이 볼때 속으로 욕했는데 남욕할때가 아닌듯
깜따기야 16-01-30 13:31
   
역사교양시간에 들어 본 기억이 있는 걸로 보아, 100프로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댓글들이 2ch과 다를바 없군요.
오뎅거래 16-01-30 13:39
   
이거 임란 당시 명나라 지원에 대해서는 왠만한 사람들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왜 부정을 하지.
그래도 참빝에 빗댈만큼 약탈 심했던건 아셔야함 굶어 죽지 않기 위해 약탈 했다는 늬앙스지만
저정도 약탈이면 굶어죽지만  않기위해서라기 좀 힘듬
     
만두리아 16-01-30 13:44
   
그렇죠...이런걸 토론하고 논의 해야죠. 약탈이 어느정도였는지 그 가혹함이 어느정도 였는지 그 약탈이 명 군대 생존을 위해 한것인지, 탐나는 것을 빼앗기 위한 것인지.. 이런 거에 대한 댓글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북창 16-01-30 13:51
   
그리고...윗에 댓글 쓰신 분들...논리적으로 반박부터 하다가...못알아처먹으면 욕을 하셔야지...지금 뭐하고 계신건지?? 2치 같다고 비판 받아도 반박 못할 수준이신 분들이 더러 보이는듯...;;
물론, 첫글로 이런 글 올린 글쓴이 저의가 다분히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이건 아닌듯...
비글 16-01-30 14:02
   
왜곡에 대한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성팔이를 하고 있다는 말은 듣기 참 불쾌하네요
우리나라 역사적으로보면 침략 많이 받은 민족이었던것은 맞는데;;
말투를 바꿔서 전달하시면 훨씬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았을텐데 말이죠
     
블루마스크 16-01-30 14:55
   
아 죄송합니다 님처럼 이렇게 부드럽게 정당하게 비판해주시는분들 보면 정말 제가 반성이 되고 너무 고마워요 ㅎㅎ

님과 같은분들 때문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수정할게여 ㅎㅎ 죄송해요.
러브홀릭 16-01-30 16:46
   
침략이 많아서 오죽하면 만리장성 싾았다고 주장하시는건 천리장성 두번이나 싾은 한국도 침략이 많다고 보시는게....
쥬라기 16-01-30 17:13
   
이분 짱골라 였꾸나, 어쩐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