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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23:07
선짓국 좋아하세요?
 글쓴이 : s아우토반s
조회 : 499  

저는...피라는 생각에 별로 안좋아하네요...

만들때보니까 비위생적이게 만들던데....

돼지국밥을 워낙 좋아해서....

반주로 소주한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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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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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다 16-01-29 23:08
   
돼지국밥. 순대국밥. 선지국밥 다 좋아함.. 반주로 쐬주 1병 곁들이기엔 딱임
slak 16-01-29 23:09
   
순대국밥 한표요 ㅜㅜ
브이 16-01-29 23:12
   
(서무룩)
     
s아우토반s 16-01-29 23:26
   
토닥 토닥...쓰담쓰담...^^
winston 16-01-29 23:14
   
굳이 먹으라면...
내장탕 특에 소주... 캬~
노트러블 16-01-29 23:15
   
뼈해장국이 장땡이죠.  시장에서 돼지등뼈 사다가 한시간 핏물빼고 한두시간 끓여서 감자넣고 우거지넣고 다시다넣고 마늘넣고해서 드셔보세요. 열라뿅따이임.
     
s아우토반s 16-01-29 23:16
   
고거도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slak 16-01-29 23:17
   
노트님 방가요 설명하시니 먹구싶네요 원래 잘안먹는데 소주일병두요 ..ㅜㅜ
     
노트러블 16-01-29 23:20
   
이거 만들기 생각보다 쉽습니다.  등뼈 두시간정도 중불에 익히면 살코기가 뼈에서 잘 발라집니다. 어흐 이거 내가 말해놓고 벌써부터 군침돌기 시작하네 ㅋㅋㅋㅋ

 순대국은 만들기 훨씬 더 쉽고요.

된장약간 풀고 들깨가루나 후추 고추장 마늘 다시다 등등 자기입맛에 맛게해서 먹어보셈

 직접 해먹는게  식당이나 배달시켜서 먹는것보다 훨씬 푸짐하고 저렴함. ㅎ
          
slak 16-01-29 23:22
   
노트님 요리 잘하시는듯요 ㅜㅜ 전 맨날 사먹는거 아니면 라면인데요 ㅜㅜ
아 그생각 하니 또 눈물이 ㅜㅜ
               
노트러블 16-01-29 23:24
   
어려운거 없슴둥.  한번 만들어보면 요리라는게 별거 아님.

  자기입맛에 맛있으면 남들한테 시식시켜봐도 다들 맛있다고 일따~~~~안은 엄지척해줌.

다만 한번만 시식시키라는거.
                    
slak 16-01-29 23:25
   
ㅋ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