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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0 00:12
경찰청 사람들 보는 도중
 글쓴이 : 헛개차
조회 : 441  

볼것이 없어서 보기 시작한게 경찰청 사람들인데 9화를 보면서 두번 놀라네요.
한국에서는 연쇄 살인범하면 유영철 강호순 이런 사람만 기억하잖아요? 
그런데 경찰청 사람들 보면서 여성 연쇄 살인마 사이코패스 100점 받은 엄여인이 나오고 노여인도 나오고
가슴이  먹먹했는데 후반에 훈훈한 결말이 나오는데 그어떤 영화보다 더 애절하고 안타깝네요.
이런 수사물 안좋아하셔도 9회 하나쯤은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초반에는 가족의 참담함 후반에는 가족의 애절함을 복합시킨 생각좀 하고 만든 9회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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