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에선 보도되지 않았던데, 일본은 작년에 가계 저축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20~30대 저축율이야 오래전부터 심각한 마이너스였지만 단괴 세대를 비롯한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계층들도 저금을 헐기 시작. (일본에서는 알바만 해도 먹고 산다는 건 진짜 개소리임. 마지못하는 연명은 되겠지만. 시급이 조금 더 높다고 해도 어차피 파트타임 노동자들의 평균 소득이 80만 원도 안 되는 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

금리가 어떻다고 하기 이전에 일반 서민들은 애초에 은행에 맡길 돈도 없다는 얘기.

국채 폭탄이 터질 날이 점점 더... ㅋ

우리나라 사채 시장으로 몰려 오겠네요.. ㅋㅋㅋ

싼 엔화 끌고 와서 주변국 저축은행. 대부업체에 돈이 들어가겠죠. 우리나라정부는 그것부터 단속해야함.

저도 쪽국을 싫어하지만..
마이너스 금리를 왜 사용하게 되었는지 대해서는 좀 살펴보셔야 될듯..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이너스 금리가 아니에요. 시중에 돈이 돌게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개인이건 단체 회사건 상관없이 돈을 저축하지말고 쓰라는거죠.다른데에 투자하라는겁니다 주식투자, 해외투자, 회사채, 등등..

이런거 시행하면 보통 주변국이 더 피해를 보는데...
한국은행이 스위스 은행처럼 대처를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유럽에서도 망한 정책이라는 마이너스 금리를 일본이 적용하는 걸 보니 급하긴 급한가 보네요. ㅋㅋ

이미 시장에 자본이 많이 돌지 않아요?
더이상 공급했다간 부작용이 겁나 클거 같은데...

일본엔 빈집이 8백만채가 넘고 매년 수십만의 빈집이 발생하는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의 비극.....

개인과는 큰 상관이 없을거라고 보인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