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맛이 좀 비주류에 속하는 것인지 하여튼 주류하고는 다르네요.
전 꼬꼬면이 보이면 즉시 사다 비축해둡니다.
요즘은 잘 안 보이는데, 옛날에 아주 즐겨먹던 닭곰탕 국물과 비슷한 맛이고, 무엇보다 먹고 나서 뱃 속이 참 편하더군요. 입맛 없을 때나 속이 안 좋을 때는 그냥 꼬꼬면 먹습니다.
짬뽕라면도 진짬뽕보다는 맛짬뽕이 더 좋더군요. 다행히(?) 라면 판도가 1 위 신라면, 2 위 진짬뽕, 3 위 맛짬뽕. 비주류는 아닌 셈인가.. ^^;
정말로 궁금한게 왜 꼬꼬면이 죽어버린 것일까 ? 매운 맛,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
작성일 : 16-01-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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