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모님이 고등학교 교사이십니다...나이는 이제 곧 은퇴하실 분이시죠..
근데 이 고모님의 학교 선생님들과 대화를 했는데
한 선생님의 딸이 정말 훌륭한 딸이 있습니다. 학원한번 안가고 과외한번 안하고 자기 혼자 공부해서 서울대 들어가고 좋은데 취직해서 돈도 많이 벌면서 고등학교 선생인 자신의 엄마를 자기돈으로 여행도 보내주는 딸이에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우리딸은 전생에 나한테 진 빚을 갚으러 온 애 같다"라고 하시더군요...
주변 사람들 다 동감했죠...
그러자 다른 한분이 말씀하시길..."우리 아들은 전생의 빚을 받으러왔나 보네요",,,
여러분의 자식은...빚을 받으러 왔을까요 빚을 갚으러 왔을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