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부업계가 국내 대부업시장 40% 이상 장악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의 저금리로 돈을 빌려와 국내 빌려주기만 해도 엄청난 이득 였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대부업이란게 예전엔 좋지 못한 인식이 많았는데 언젠가부터
스포츠와 익숙한 CM 등을 통해 예전만큼 나쁘지 않은 인식으로 이미지를 세탁해며
국내 시장에 잘 녹아들며 대부업 시장을 장악한 것 같네요;;
대부업자체가 긍정적인 인식보다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을텐데
특히 대부업 특성상 해외자본으로 국내 시설이나 무언가에 투자한다기보다
돈놀이만 해서 돈만 빼가는 방식일텐데 정부에서 막지 않은건가요?
막을 방법이 없었던 건가요? 아니면 정치적 이유??
여튼 러시앤캐시가 2024년에 국내 철수한다고 하지만, 이미 그정도 시간이면
돈 벌만큼 다 벌고 빠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403180425647?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