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남역에서 살인사건 일으켰던 남자도 앓고 있었다는 병이죠?
아무래도 사이코패스와의 구분은 평소에 병력이 있었느냐(치료내역)등 부터 시작해서..
전문가들이 알아서 구분하겠죠.

단순히 주장한다고 받아주는건 아닐테고.

조현병은 ...  정신분열이라고 해서 환청 환시 환각에 시달리기도 하고  분열이라는 말에서 암시하듯이.. 뭔가 이야기를 할때..  사건의 개연성 시간적 순서  인과 관계가 뒤죽박죽이 된 말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내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이라든가..  내가 학교에 못가게 사람들이 길에 나와서 걷고 있다든가..  피해망상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사이코 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사고 수준에는 문제가 없지만  타인에 공감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조현병과 결정적으로 틀린건..  이 사람들은 망상에 시달리지 않아욤.. ;

아직 안 보신분들은 "리얼스토리 눈"을 보세요 (어제 일자 방송)
범죄심리학교수 인터뷰 내용: 15층에서 안내리고 13층에서 내린후 2층은 걸어서 올라간 점과, 단 몇시간만에 해체를 끝내고 유기한점, 몇일전부터 놀이터 주변을 서성이며 아이들을 관찰한점, 등등...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보면 "계획적인 범행"이 의심된다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조현병이라는건가요?
이건 싸이코패스가 맞는겁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알수 있는건데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걸 조현병이라고 결론 짓는다면
그 사람들이 과연 전문가 자격이 있을까요?

또... 왜 얼굴을 모자이크 했느냐는 것과...
그리고 이름은 왜 또 공개를 안하죠?

최근 이슈된 토막 살인사건들.. 얼굴/이름/나이/등등 다 공개했었죠
이번엔 왜 안하느냐 단지 여자이고 미성년자라서.. 가 맞겠죠?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는겁니다.

병이라면 반성이나 교화가 불가능한데 형기 마치고 출소한 뒤 누군가의 아이가 또 희생당할 것은 뻔한 일.
하다못해 아동성범죄자가 출소하면 국민이 인터넷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마당에
아동토막살해범에게 인권이요? 면상을 조속히 공개하고 사회격리해야합니다.

병인데 왜 감면해 주는지 거죠?  이해가 안가요. 위험한 병이면 완전히 격리시켜야줘. 나을 때까지

그런데 우리나라 법원은 사이코패스도 조현병처럼 심신미약으로 인정해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형량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둘 다 형량의 반은 접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