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단은 이번 이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였는데 여기서 한분이 물론 학생들이 잘못을 했지만 관점의전환 으로 학생들도 피해자 일수 있다고 하셧네요,

저는 이분글을 읽고 다른분들의 리플도 다 읽어봤는데 이분이 하시고픈 말이 무엇인지 알겟더라구요.

제가 40대 초반 이긴하지만 저희때도 선생이 말씀이라면 대꾸도 못하고,잘못을 저지르면 체벌도 상당했어요,물론 부당한 체벌이나 매질을 당해도 반항도 못하구요.

이런 이유가 저희때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지금과는 달라서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이나 선생님들의 교권이 상당히 높았었죠,그래서 학생들이 혼나고 집에와서 부모님들께 말을해도 니가 잘못을 했으니 선생님이 그러셧겠지 하시지 지금처럼 학교까지 찾아가서 선생님을 폭행하거나 갖은 욕설을 퍼붙지는 않았으니깐요.

요즘 학부모들 물론 안그러시는 분들도 많겟지만 위에글처럼 너무 자기 자식들 오냐오냐 하면서 키워서 자기자식이 밖에서 조금만 맞고들어와도 이유 불문하고 득달같이 달려들죠,이게다 사회 분위기와 교권 하락으로 생겨난 폐해이겠죠.

국가에서 조금만 법적으로라도 선생님들의 교권을 지켜줬더라면 이번 이천 모 고등학교처럼 저런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결론은 케스님의 글처럼 이나라 이사회가 조금만 선생님들에 대한 교권이나 직업에 대한 존경심을 학생들에게 교육을 못시키면 법적으로라도 제도를 마련했으면 지금 같은 상황 보다는 좀더 좋았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