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 이기 때문입니다. YTN 뉴스를 보니 교육청에 신고된 선생님들의 사건 기간제는0건이라고 하더군요. 문제가 생기면 학생들 부모들이 교육청에 이의제기를 하고 문제가 시끄러워 지기 때문에 계약직 교사를 더 채용하지 않는 패턴이라고 하더군요. 39살 기간제 교사가 할수 있는거라곤 참는거 뿐입니다.
저 선생님 엄청 불쌍하더군요
자 사건 이후에도 학생을 비난하거나 나무라기는 커녕
아무일도 아니었다 그냥 수업중에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필사적으로 그 학생 두둔해 주는 것을 보고
비정규 기간제 교사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넘 맘이 아팠음
막말로 그 선생님이 진짜로 그 학생이 예뻐서 두둔해 줬겠음
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수 없이 그랬을텐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인 저 선생님이 오히려 원인을 제공했다고 권고사직을 종용당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더군요
이천 제일고....
촌 동네 등신들 수준이 저렇죠 뭐.
학교 퇴학당하고 뭘 할까요?
양아치? 동네 주폭 깡패?
저래 놓고는 나중에 뭔일 하려다가 과거가 발목 잡으면 철이 없어서 그랬다 하면서 용서 해 달라 하겠죠?
이미 저질러 버린 저 선생님의 정신적 피해와 실제 생활의 피해는 생각 하지도 않고?
아 쓰레기 같은 새끼. 새끼들. 학교.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