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진한 분 말따라 이행을 전제로 하니 파기해도 된다는 분은 이런 뻔한 수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합의를 먼저 깬건 아배입니다.

합의 발표하자 마자 부인을 야스쿠니로 보냈고,

그것은  '신의 성실의 원칙'을 위배한 것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는듯.. 아베 본인이 야스쿠니 갔다면 몰라도 부인이 야스쿠니 간게 협약에 무슨 상관이 있는지?
박근혜씨의 친동생인 박근령씨가 인터뷰에서 일왕을 천황폐하라고 불렀다고,  천황폐하가 한국정부의 공식호칭이
되나요?  아베부인의 야스쿠니행이나, 박근령의 천황폐하 호칭은 모두 개인의 헛짓일 뿐이죠.

그리고 애초에 야스쿠니 문제는 위안부 합의 사항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예요.
우리로선 두 문제를 연관시키고 싶은건 맞지만, 
설사 아베가 야스쿠니 간다고 해도, 위안부 후속조치만 잘 이행하면 그걸 가지고는  딴지를 걸수없어요.
위안부 문제는 이미 타결된 사항이고 야스쿠니 문제는 따로 협의를 해야 하는거죠.
애초에 이문제를 연관시키려면 합의사항에 야스쿠니 방문 반대문제도 정식문구로 넣었어야죠.

근데 국제적으로 협상해서 -_-;; 공식성명까지 발표한걸 그냥 쉽게 깬다는건 어려울텐데..

아베가 먼저 깼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들 명예회복에 반하는 행동을 햇지요.

박정희 때는 국가 개인간 채무에 대한 배상을 소멸시켜 버리고 그 딸내미는 그나마 시민단체와 피해자분들이
노력한 것을 허사로 만들어 버리네요.

그러고 보니 대를 이어서 일본의 배상책임을 없애버리네요.

아베 미친놈인듯.. 사죄할 생각이 정말 눈꼽만큼도 없어보인다..

일본이 정부차원에서 잘못을 인정한 이상 우리도 다시 언급할 필요조차 없는거죠.

다만 다음 내각이던 언제건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말을 바꿀 경우 국제적 약속을
어긴건 일본이 되므로 불가역적이란 말은 우리의 발목만 잡는건 아닙니다.

지금껏 일본은 사과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반복해왔는데 이건 한국이 골대를 움직여
온게 아니라 일본이 골대를 움직여 왔다는 말입니다.

우리 골대만 고정된게 아니라 이번 일로 일본 골대도 고정된거죠.

아뇨.
이미 협정에서는 
범적인 책임은 일본이 이미 다졌다
강제연행이아닌 관여로
배상금이아닌 지원금으로  기록되는데 잘못을 인정하지도않은체로
협정을 끝을 내버렸는데 그렇게 고정되면 일본은 발목은 누가잡는거죠?
말씀부탁드립니다.
결국 일본정부 잘못이아니다 라고 고정된셈인데

그건 일본의 해석하기에 다른 문제이죠.

군관여를 어떤 형식으로 했는지 인정보다는 책임으로 표현하며 행을 달리하여 사죄한다는 표현을 하였지요.

즉 이말로 일본은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과거사에 대해서 일절 말하지 말라는 표현과 같은 겁니다. 우리가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해외에서 일본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하는 분들에게 기회조차 주지 말라는 건대 단순하게 보시고 있네요.

무슨 푼돈 바란게 아닌데 참 ㅋㅋ

상황이 이제 완전히 바뀌었죠.
위안부 문제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역사적 사실이라,
그동안은 일본이 자신들이 사죄 및 보상 노력을 했음을 입증해야 했다면,

이제는 우리가 일본이 협정을 깼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법리적으로 입증책임이 바뀌는 건 엄청난 차이죠.

입증하고 자시고 뭐 있나요. 자기들이 언론에 대고 또 떠들텐데요.
위안부 문제는 일본정부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그럼 그게 말바꾸기로 되고 합의 깨지는거죠 뭐.
우리야 수요집회든 소녀상이든 민간주도니까 정부에서 터치 못하는거지만요.

결국 서로간 변한건 별로 없다고 봅니다. 미국 눈치보느라 화해하는척 하는거죠.

변한게 커요. 이제 위안부로 문제제기가 되면 우리가 일본이 깬걸 입증해야 해요.
일본은 어차피 법적 책임은 인정 안했구요,

비법적 책임은 종전에도 계속 인정해 왔습니다. 다만 이런 건 어느나라나 다 있었다, 그래도 책임은 인정한다, 가 일본 입장이었죠.

엄청난 차이죠.

일본이 "군이 관계된건 인정하지만, 강제동원은 없었다."는건 협정 위반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이 "강제동원이 있었다"라고 문제제기 하는건 협정 위반입니다.

결론적으로 따지면
일본정부책임은 없다로 협정이 끝나버렸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미국 눈치를 봐야하니 정부가 언급은 하지 말아야 겠죠.
하지만 민간은 다릅니다. 우리들이 싸워 나가면 되요.

쪽빠리들의 인종차별시위를 눈감아주고 모른채하는게 누규?

우리도 똑같이 '민간의 일입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하면 됩니다.

이번 위안부 협정의 모든 내용들은
단순히
[일본 정부] 와  [한국 정부(내의 친일세력)] ... 이 양 당사자끼리의 합의일 뿐.

한국 국민들(중에서 "친 외국인 세력"이 아닌 한국인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합의일 뿐이었음.

결론은 ... 위안부 협정은 100% 무효이고 ... 위안부 문제는 앞으로 영원히 계속되는 전세계적인 쟁점이 되었음.

이게 사죄한다는 놈의 말인가?? 옛다 먹어라 몇푼 던져주고 주둥이 닥치라고 하는 말인데. . . 말같지도 않은.

아베 말보다..
협정의 내용을 더 신뢰해야 겠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두고봐야 할듯..

어차피 말이든 글이든 통할 사이가 아님. 민간적으로는 사이가 특별히 나빠보이진 않고 왕래도 잦지만 국가적으론 원수인거고 우리 정부의 부주의함이나 덜떨어짐을 떠나서 일본.. 그리고 아베는 진짜 개자식이네

일본 아베는 개자식이지만 남의 자식이라 상관없지만 진자 개자식은 우리내부에 있죠.
이것을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이제 다가오는 해가 병.신.년이죠?
아베 욕할 거 없죠.
그럴 놈인거 다 아는 데 누구만 모르는 척 했겠죠.
병.신.년 답네요.

자~ 아베 바퀴벌레도 ㅄ이고 닭도 ㅄ이고~ 하아~ 성노예 피해자들에 명예는 어찌 되는건가...

사과는 하지만 동상은 치워 달라는게 무슨 사과인지
그리고 사과 하면서 '이후로 다시는 사과 안한다'는 뻘소리는 참

동상 치우라고 말하는 자체가 극우다운 발상..

하...애비나 딸녀........읍.. 판사님 저는 아무말도.....
내 눈에 박근혜는 분명 여자로 보이는데 어째 여성인권에 대한 감수성은 남자들만도 못한가.

어차피 일본은 방사능 똥 때문에 이십년안에 개발살 납니다.
협정을 어기든 말든 상관없이 족되는거죠. 아주 그냥..

원래 뒈지기 직전에 온힘을 쏟아부어서 지랄발광하는건 모든 생명체의 순리입니다.

아베가 뭔데 한국을 끝장네 제목 이딴식으로 짓지마세요.

아 정말 미친X 때문에 국민이 피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