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도 깨진 전력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북한 일본간의 인질소환문제였지요.
당시 고이즈미 총리였을때 북한에 표류된 일본인 송환조건으로 돈 걸었는데
일본인 받은후 고이즈미가 한 행동이 국민여론에 밀려 어쩔수 없이 돈을 못주겠다 이렇게 진행이 됬었슴.
즉 사람만 받았다 이거임.
협의건 외교건 께진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걱정안해도됨
미국 대선은 내년이고 누가 당선되건 어떻게 될지 님도 예측할껍니다.
그떄되면 미국눈치 안봐도 됩니다.
또한 소련 독일간에 상호불가침 깨고 독일이 겨울에 소련 공격한것도 있고요.
뭐가 북한이라 가능?
걍 상황에 따라 씹고 뜯기는게 그런겁니다.
단 아주 무시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명분이란게 한국에는 있지요.
피해 당사자가 나서서 반대해버리면
한국역시 여론에 밀려 어쩔수 없다 하면 끝임.
협의문 자체가 하나의 족쇄긴해도 아주아주 쉽게 풀림.
더욱이 지금처럼 ㅄ같이 빈틈많은건 뭐...
아베 정권이 앞으로 4,5년은 더 갈꺼라고 합니다. 그 맥락에서 타결을 한겁니다. 그리고 미국이 이번 타결 적극 지지하고 타결을 깨고싶은 쪽은 우리 밖에 없는데 우리 정부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일본인 몇명이 타결 불만있다고 일본도 깨고 싶은거다 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그건 착각입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과 일본의 28일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더는 사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산케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앞으로 (한국과의 관계에서 이 문제(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전혀 말하지 않는다. 다음 일한 정상회담에서도 더 언급하지 않는다”고 29일 주변에 말했다.
그는 또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도 말해 뒀다. 어제로써 모두 끝이다. 더 사죄도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아베 총리는 “이번에는 한국 외교장관이 TV 카메라 앞에서 불가역적이라고 말했고 그것을 미국이 평가한다는 절차를 밟았다. 지금까지 한국이 움직여 온 골대를 고정화시켜 간다는 것이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까지 한 이상 약속을 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끝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아베 총리는 29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기시다 외무상에게 회담 결과를 보고받고서 “매우 수고했다. 한국 외교장관이 ‘최종적,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이라고 말하게 한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국민일보 기사임 아예 복사해 왔음....
깨지면 일본 넘들이 깰까....우리가 깨야 하는데..국제적으로 뭔 말을 할 수가 있지...방법은 국회에서 거부하는 건데 국회 또한 새누리가 잡고 있으니 안될거고....애들 장난...국가간의 협의에서 애들 장난이 어디 있음....깨지면 깨지는 만큼 대가를 치러야 하는거지...별 그지 같은 말로 두둔 하기는....중요한건 이제 앞으로 부담은 우리가 다 지게 생겼구만...정말 그지같은 정부다....하긴 뭔 말하겠어 정부고 국회고....국민이 줬는데....개네들이 이럴 줄 모른건 아니겠지...돈과 권력이라면 영혼도 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