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만 봐도 예전에는 해외의 문화라던가 그런 것에 대한 소개가 많았다면
지금은 다 일본 문화 찬양 일색이죠.. 해외 것도 해외 문화 소개가 아닌 해외보다 뛰어난 혹은 인정받는 일본 문화 라는 식의 것들이 많고..
예전에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땄을때도.. 일본이 아시아 최초로 동계올림픽 개최해서 결국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딴 계기가 된거다 라고 연결 지을 때 어이없음..
사실임.
한국이 지금 필리핀 같았으면 생각해주는 척 하고 있을 거임.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는 젊은이들의 수는 일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한국이 압도적임.
미국 보건부 차관을 지낸 한국계 동포는 "인재육성면에서 일본은 한국에 참패했다"고 말한 바 있음.
한국 노벨상 못 받는다고들 하는데...일본은 1870년대 부터 과학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고, 한국은 겨우 1970년대 후반부터였음..한국도 앞으로 받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받을 듯.
올림픽에서도 일본에 금메달 10개 이상 받을 때 한개도 못 받다가 한번 받으니까 금방 일본을 추월해 버렸음.
일본은 한국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가가 되는 것에 스트레스 받는 거임.
일본도 90년대 쯤 되서 이미지 벗은거죠.
전엔 서구서 대놓고 동물이라 불렸습니다.경제동물.
전 영화니 카툰 묘사보면 미쿡의 '적'였던 벳콩이랑 다름없어요.신경질적이고 작고 소심,뻐드렁니에 게다짝
우리가 아는 흉물이나 멸시가 결코 우리가 만든 게 아님. 그래도 한마디 찍소리도 못했죠.
결코 서브컬쳐 따위가 아닌 그들의 주류 중 주류, 탑 메이져,메인 컬쳐 인 만화를 보면
전후 나온 대표적 만화 아톰서 가족,인류애나 인종차별 같은 것들을 표현했고,
등장인물이나 배경도 절대 일본이 아닌 가상의 제 3국같은 분위기였던게,
자기비하도 꽤 심했고, 무슨 노예들이 쥔님한테 일제히 생활총화하는 듯 했는데
90년대에 버블과 함께 자국 문화 찬양, 미화 작업에 급 들어 간 느낌.
지금은 그 최고 정점에 걔들이 전파한 트렌디어로 중2병 악성 수준같음.
해외 결과물도 현재 케팝 관련 해외 영상 보면 원 오타쿠가 제법...머 어쩔수 없다 싶긴 하지만요.
1. 과거 일본이 누렸던 여러국가들의 관심들이 한국이 가져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예로 한류
2. 경제적 문제인데 우리보다 못 살았던 애들이 우리랑 비슷하게 살고 오히려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니 배가 아프겠지요 정작 본인들의 경제도 썩 좋지 않으니 더욱 그렇지요
3. 역사적문제 위안부, 독도 문제등등 정치와 민족감정들 서로 건들기 때문에 이거는 적반하장 이지만
80년대 유럽이나 미국 애들이 아시아 지도를 보면서 여기서 말좀 통하고 같이 일좀 할만한 나라는 어딜까 라고 본다면..일본밖에 없음.
그런 상태가 한두해도 아니고 몇십년이 지속됐음.
일본이 잘난척 할만도 함.
주변에 죄다 거지같은 나라밖에 없었으니깐.
한국만 해도 독재정권에 분단국가로 북한과 대치중이였으니깐.
그런 까닭에 80년대까지는 일본은 한국을 가상적군에조차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함.
그야말로 아무런 위협이 안되는 상대로 간주한것.
근데 지금은 어쩔. 한국은 턱밑까지 쫓아와서 밥그릇 뺏어가고 중국은 덩치 커졌다고
슬슬 영역표시하기 시작했고
아시아 하면 일본밖에 없던 시절은 다 간거임.
우리가 듣도 보도 못한 소국취급 받던 역사보다 일본이 미개한 왜놈취급 받던 역사가 비교 불가할 정도로 훨씬 더 길죠.
일본 종특이 날조인 이유는, 우리보다 우세했던 고작 100년 정도의 역사는 어떻게든 미화하고, 아시아에서도 쭈구리였던 미개한 왜놈의 역사는 어떻게든 감추고 싶어서기 때문이죠.
과거부터 약탈과 해적질로 먹고살던 일본인들이 현대 들어와서 유독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중시하는 이유도 어두웠던 과거를 덮기 위한 이미지 세탁의 일환이죠.
하지만 짧았던 전성기가 끝나가고, 전쟁등으로 피폐해졌던 우리 나라가 다시금 과거의 영광을 찾을 기미가 보이자 본능적으로 과거의 잔상으로 인한 위기감을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 거고요.
이미 세계인들도 점점 일본인들의 실체를 알아가고 있지만, 앞으로 상황이 어려워지면 어려워 질 수록 일본인들의 과거 본성은 더욱 드러날 겁니다.
작성일 : 15-12-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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