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11-08 10:50
폴더블폰이 스마트폰 정체 돌파구가 될건 확실
 글쓴이 : 쿨하니넌
조회 : 1,132  

중국등 이머징 마켓 경기침체와 기술혁신이 정체 되서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올해 최초로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데..

내년부터 폴더블폰 출시되고 5G 도입하는 국가들 늘면서 스마트폰 교체 수요가 늘면서 내년 여름부터 다시 회복되고 2020년부터 큰 교체주기가 한번 올 듯.. 

폴더블폰 기술의 핵심이 디스플레이인데 휴대폰용 OLED는 삼성이 잡고 있어서 플래그쉽 라인에서 밀리기만 하던 삼성도 한번 다시 기회가 올 수도.. 물론 삽질 안하고 잘 해야..이번에 나온거 보니 컨셉은 기술적으로나 시장수요 측면 모두 잘 잡은 듯..

과거에 휴대폰도 바형에서 폴더블로 넘어가면서 시장이 크게 성장했음.. 휴대성과 필요에 따라 대화면 사용할 수 있다는 폴더블폰의 컨셉만 잘 유지하면 트렌드 자체를 바꿀 수 있음.. 폴더블폰의 제약은 대부분 기술적 문제라 어차피 시간이 가면서 좋아지고 방식의 변화는 있겠지만 이게 대세가 될거로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기성용닷컴 18-11-08 10:53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해나갈지 정말 기대되네요~~
배신자 18-11-08 10:55
   
저 시작품형식으론 힘들고

갤노트9 을 세로로 접을 수 있다면 그때부터는 괜찮을 듯.

접었을 때 외부 디스플레이를 저렇게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작게 시간, 전화 문자 아이콘, 알림 등만

간단하게 나올 수 있게 만든다음 최대한 얇게 만들었으면...
     
쿨하니넌 18-11-08 10:58
   
그런 제품도 나오겠죠. 중가 라인에..
굿잡스 18-11-08 10:56
   
폴더블이 지금만이 혁신  청사진이 아니라

이전 태플릿가 컴의 파이를 잡아 먹었듯 휴대폰이 이전 디지털 카메라부터 태플릿 나아가 컴까지 더 심층적으로 먹을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고 보군요.
굿잡스 18-11-08 10:59
   
클라우드 5G 반도체의 지속적 속도 저장진화에 맞추어
휴대성이 강한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의 발전과 더불어 기존 수많은 기기들을 더욱 대처하고 흡수 영역을 지속적으로 파괴할 듯.
가리비 18-11-08 10:59
   
기호가 전혀 다른사람도 많네 ㅋ 난 오히려 저것보다 더 크게 펼치면 태블릿크기가 되면 좋겠구만 ㅋㅋㅋ
디저 18-11-08 11:00
   
발표된 걸로 봐서는 두꺼워서 시장에서 외면받겠던데..

애플이 그런 점에서는 좀 더 마케팅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
프로토타입 같은 건 아예 꺼내지도 적용하지도 않으니...
     
굿잡스 18-11-08 11:04
   
지금의 애플은 삼성의 기술 혁신이 없으면 더이상 새로울 디자인도 애초에 구현하기 불가능이군요.

(즉 향후 더 얉은 두께의 디자인과 그립도 삼성의 기술 진보 디자인 구현  이후에나 삼성 따라서 나올게 뻔한 현실)
     
쿨하니넌 18-11-08 11:04
   
디자인 노출 안되게 하우징 씌워서 더 두껍게 보이는건데 실제는 나을거임..
     
bluered 18-11-08 11:41
   
기사에 읽어보면

“접었을 때도 슬림한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AMOLED(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자체의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설명되 있습니다.

양산 때는 절대로 저 두께로 나오지 않을 겁니다.
우르릉 18-11-08 11:38
   
개인적으로는 베젤리스에 슬라이드형태로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