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잡담게시판에 이런 글을 쓴 점 죄송합니다. 모두들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끔 제 경험이 생각이 나서 가생이닷컴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흔히 일본인들 하면 성격이 겉으로는 엄청 친절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반은 맞고 틀리지요. 뭐 가생닷컴 회원들은 모두들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놓고 험한질 하는 것이 뭐 시위하는 우익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잘 못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고등학생이고 일본을 5번 이상 방문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 경험이 모든 일본을 대표를 못 하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으니까 말을 드리는데
전 일본을 방문하면서 험한 우익들을 꽤 많이 만났습니다. (여행하면서)
흔히 일본 하면 깨끗하다! 친절하다! 뭐 바가지가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전부 틀린 이야기입니다.물론
일부 지역과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바가지는 한 번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택시 바가지.. 목적지까지 금방인데 일부러 삥삥 도는 행위.. 그리고 길거리가 깨끗하다? 이건 시골은 확실히 청결하고 깨끗했으나 (관광지 제외) 신주쿠 골목길 시부야 등등 대도시 (우리나라도 명동 같은 길) 골목길이나 광장 엄청 더럽습니다.
전단지에 쓰레기에 뭐 다들 저번에 일본 할로원파티 후에 사진을 보시면 답이 나와요.
그리고 일본인들이 친절하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 전 공항 일본 입국할때 불친절한 (험한으로 보이는) 공항사람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직장에서 일하면서 저런 짓을 하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당시 전 고등학생1학년.. 순수한 학생이여서 따로 뭐 항의를 못 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일본 입국 신고를 거칠 때 지문을 찍는 단계에서 제 손가락 지문 인식이 잘 안 되었는데 그때 갑자기 제 손가락을 세개 잡고 막 억지로 누르는 것 입니다.. 정말 누가 봐도 불친절하고 힘을 줬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가 쳐다보았는데 승질난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저뿐만 아니라 뒤에 오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한 것이라는 점..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인이 친절하다?? 속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겉으로 너무 친절하다는 것을 느낀 점은 딱 2번 있습니다. 일단은 저카 큐슈 후쿠오카 료칸에 묵었을 떄.. 외국인 미성년이 이런 시골까지 와서 묶는 것이 신기했는지 일본어를 잘 해서 신기했는지 잘 몰라도 .. 70세 넘는 한 여관 관리인 할머니께서 4층에 있는 숙소까지 하나하나 소개를 해주시는.. 더구나 식사 할 때도 먹는 법이라든지 뭐 하나 하나 다 알려주는.. 뭐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식당에서 화장싱을 물어보는데 한 여성 종업원이 일리리 화장실 앞까지 같이 가주는.. 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다들 일본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부디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 험한들 우익 많습니다.
가생이 닷컴 번역만 봐도 다들 아실텐데 네이버같은 사이트 야후가 저런데 현실에는 얼마나 많을까요?
전 매번 방학때 해외여행을 1~2번씩 갑니다. 힐링을 목적으로 그래서 대부분 일본이나 아시아권 나라를 가거나 하는데 일본을 많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도쿄 시내를 많이 다녔는데.. 저를 보고 수군거리거나 춍??이라는 단어를 1번 들었습니다. 전 일본어가 jlpt2급에 원어민과 2년간 수업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일본어를 알아들어서 이게 딱 한국인을 비하하는 억양인 것을 눈치를 챘습니다.. 그리고 이건 돈까스 식당에서 경험을 한 건데 여기가 식권을 뽑아서 먹는 건데.. 저가 공항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없는데 여기 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리다가 다시 나갈려고 하는데 그 점원? 여자가 저가 나갈려고 하니 왜 그러냐면서 물어보니 저가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나갈려고 하니까 그분이 한국? 어쩌구 하더라고요.. (저가 딱 한국인처럼 생겨서 알았는지 몰라도) 딱 억양이 욕하는 억양이었습니다. 이것들만 봐도 일본은 대놓고 욕하는 혐한 우익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많이 경험을 했는데 일본에 자주 가는 저도 참 바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