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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9 20:20
흔히 착각하는 일본인 성격 겉으로는 친절하고 속으로 욕한다? x
 글쓴이 : 알로이스
조회 : 1,071  

안녕하세요!

갑자기 잡담게시판에 이런 글을 쓴 점 죄송합니다. 모두들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끔 제 경험이 생각이 나서 가생이닷컴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흔히 일본인들 하면 성격이 겉으로는 엄청 친절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반은 맞고 틀리지요. 뭐 가생닷컴 회원들은 모두들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놓고 험한질 하는 것이 뭐 시위하는 우익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잘 못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고등학생이고 일본을 5번 이상 방문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 경험이 모든 일본을 대표를 못 하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으니까 말을 드리는데

전 일본을 방문하면서 험한 우익들을 꽤 많이 만났습니다. (여행하면서)

흔히 일본 하면 깨끗하다! 친절하다! 뭐 바가지가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전부 틀린 이야기입니다.물론

일부 지역과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바가지는 한 번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택시 바가지.. 목적지까지 금방인데 일부러 삥삥 도는 행위.. 그리고 길거리가 깨끗하다? 이건 시골은 확실히 청결하고 깨끗했으나 (관광지 제외) 신주쿠 골목길 시부야 등등 대도시 (우리나라도 명동 같은 길) 골목길이나 광장 엄청 더럽습니다.

전단지에 쓰레기에 뭐 다들 저번에 일본 할로원파티 후에 사진을 보시면 답이 나와요.

그리고 일본인들이 친절하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 전 공항 일본 입국할때 불친절한 (험한으로 보이는) 공항사람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직장에서 일하면서 저런 짓을 하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당시 전 고등학생1학년.. 순수한 학생이여서 따로 뭐 항의를 못 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일본 입국 신고를 거칠 때 지문을 찍는 단계에서 제 손가락 지문 인식이 잘 안 되었는데 그때 갑자기 제 손가락을 세개 잡고 막 억지로 누르는 것 입니다.. 정말 누가 봐도 불친절하고 힘을 줬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가 쳐다보았는데 승질난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저뿐만 아니라 뒤에 오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한 것이라는 점..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인이 친절하다?? 속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겉으로 너무 친절하다는 것을 느낀 점은 딱 2번 있습니다. 일단은 저카 큐슈 후쿠오카 료칸에 묵었을 떄.. 외국인 미성년이 이런 시골까지 와서 묶는 것이 신기했는지 일본어를 잘 해서 신기했는지 잘 몰라도 .. 70세 넘는 한 여관 관리인 할머니께서  4층에 있는 숙소까지 하나하나 소개를 해주시는.. 더구나 식사 할 때도 먹는 법이라든지 뭐 하나 하나 다 알려주는.. 뭐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식당에서 화장싱을 물어보는데 한 여성 종업원이 일리리 화장실 앞까지 같이 가주는.. 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다들 일본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부디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 험한들 우익 많습니다.

가생이 닷컴 번역만 봐도 다들 아실텐데 네이버같은 사이트 야후가 저런데 현실에는 얼마나 많을까요?

전 매번 방학때 해외여행을 1~2번씩 갑니다. 힐링을 목적으로 그래서 대부분 일본이나 아시아권 나라를 가거나 하는데 일본을 많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도쿄 시내를 많이 다녔는데.. 저를 보고 수군거리거나 춍??이라는 단어를 1번 들었습니다. 전 일본어가 jlpt2급에 원어민과 2년간 수업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일본어를 알아들어서 이게 딱 한국인을 비하하는 억양인 것을 눈치를 챘습니다.. 그리고 이건 돈까스 식당에서 경험을 한 건데 여기가 식권을 뽑아서 먹는 건데.. 저가 공항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없는데 여기 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리다가 다시 나갈려고 하는데 그 점원? 여자가 저가 나갈려고 하니 왜 그러냐면서 물어보니 저가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나갈려고 하니까 그분이 한국? 어쩌구 하더라고요.. (저가 딱 한국인처럼 생겨서 알았는지 몰라도) 딱 억양이 욕하는 억양이었습니다. 이것들만 봐도 일본은 대놓고 욕하는 혐한 우익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많이 경험을 했는데 일본에 자주 가는 저도 참 바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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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룩 15-12-29 20:25
   
     
알로이스 15-12-29 20:27
   
그래서 겉으로도 욕한다고요. 제 글을 읽었으면...
흔히 사람들이 겉으로는 친절하고 속으로 욕한다?했는데
겉으로도 욕합니다. 제 글을 보면 공항직원이 한 행동, 그리고 춍이라고 말한 것 등등 겉으로도 많습니다.
          
호두룩 15-12-29 20:29
   
그러니까 앞으로 가지 마세요
               
알로이스 15-12-29 20:31
   
흠..가고 안 가고는 저의 자유가 아닙니까.. 일단 저가 일본을 많이 방문하는 이유는 언어가 통한다? 이거 떄문에 갑니다. 일단 전 혼자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취미입니다. 제 동급생들은 아직 미성년이라 돈도 없고 바빠서 못 가고 부모님들은 바쁘고 해서 저 혼자 많이 갑니다.. 동남아도 다녀왔지만 꽤 불편도 했고 해서 안 갑니다. 그래서 친척이 미국에 사는데 전에 미국에 한 번 혼자서 갔는데 입국 할 때 꽤 불편했고 여러가지 사건도 있어서 더 이상 혼자서 미국이나 멀리 안 갑니다. (비행기 멀미도 있고) 그래서 그나마 언어도 통하고 하는 일본을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년이나 대학 합격하면 애들이랑 유럽이나 갈려고 합니다.
                    
컴플릿 15-12-29 20:36
   
그런 불쾌한 경험을 몇번 당하시고도 일본에 가시는 이유는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거죠 ?
                         
알로이스 15-12-29 20:42
   
네, 일단 저가 일본을 자주 가는 이유는 언어가 통하고 가까워서 자주 갑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공부 스트레스나 일상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일본에서 가만히 경치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저절로 됩니다. 일단 시내 관광지만 아니고 외곽으로 좀 빠지면 바다나 시골 사찰들 거리들 그냥 조용히 걷거나 앉아서 보고 있으면 좀 힐링이 되네요. 한적해서.. 뭐 이런 경험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호주에서도 느꼈는데.. 거기는 너무 멀고 비싸서 못 가네요. 뭔가 타국에서 여행을 하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즐겁고 다른 문화를 보는 것이 좋아서 가는거 같아요. 가까운 나라에서 싸고 좋은 것이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도 있는데.. 혼자서 중국여행 한 번 해보았는데.. 정말 못 하겠더라고요..
                    
호두룩 15-12-29 20:38
   
독일 추천드림니다. 일본은 혐한 뿐 아니라 방사능 음식 때문에 가지 말라고 한거고요 예전에 음악제 자원 봉사 갔던 여자애도 성폭행 당해 돌아왔지요
                         
알로이스 15-12-29 20:46
   
그런 일이 있었군요.ㅎㅎ 저가 꼭 독일을 가고 싶은데 아직까지 못 가보았네요.
유럽은 아직 방문을 못 했는데.. 저도 참 독일 좋아합니다. 유렙에서 가장 가고 싶은 국가중에서 2번째입니다. 독일에 노이슈반슈타인 성도 가고 싶고 베를린도 가고 싶네요. ㅎㅎ 다행히 내년에 가족끼리 동유럽 여행을 떠나네요. 저도 역시 여유만 된다면 방학때 유럽쪽으로 가고 싶은데.. 역시 혼자서는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해서 매번 언어만 통하는 일본만 가네요.. 겉으로 저런 일이 있어도 크게 피해는 없었고 남자여서 좀 괜찮았던거 같네요.
                         
호두룩 15-12-29 20:53
   
가족 끼리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안심도 되고
뭐든지 여행은 안전이 최고이니까요
겨리 15-12-29 20:27
   
장문의 글에 반응이 없어서 댓글달지만.. 이 문제를 국민대 국민 개싸움으로 몰아봤자 좋을꺼없어요. 쓸대없는 글은 그냥 삭제하세요.
     
알로이스 15-12-29 20:29
   
쓸대가 없다뇨.. 그냥 제 경험을 쓰고 싶어서 쓴 겁니다. 그리고 국민대 국민에 싸움이라고요?
이건 흔히 제 경험을 잡게에 올렸습니다.. 설마 이런 글을 썼다고 일본인이 가생이닷컴에 와서 비난하고 뭐 할까요? 어차피 일본인들은 날조를 하고 한국 비난하는 것을 님도 잘 아실거예요.
유튜브에 한국을 한자로 쳐보세요. 날조 영상 가득입니다...
     
밥주세요 15-12-29 20:33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우라마라 그럽니까 정말 한심하네요
태상왕 15-12-29 20:48
   
케바케나 일부 혐한 드립 또는 국민은 그렇지 않다는 개소리가 난무할 듯
     
알로이스 15-12-29 20:52
   
솔직히 제가 볼 때는 일본인들 대부분이 험한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궅이 험한이 아니더라도 일본 언론이 언론조작을 하고 험한 뉴스랑 험한 서적들 출판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행동이 꾸준히 진행이 되었는데 말이죠. 저가 만났던 겉으로 험한질 하는 것도 저렇게 많이 만났는데 속으로 욕하는 사람들 태반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이번 위안부 사건으로 일본 우익들 더 험한이 증가가 했을 거 같네요. 솔직히 이 상황이 저희가 불만족이고 우리 한국이 더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인데 참 웃깁니다..하..
케니 15-12-29 21:00
   
일본 국민 자체는 평균적으로 착함...중화민족보다 나음...
     
태상왕 15-12-29 21:07
   
암요 그렇죠

평균적으로 착함에도 불구하고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과반이 넘는 것들이 한국에 대한 부정적 사고를 지니고 있죠
          
케니 15-12-29 21:08
   
애들이 멍청하고 교육수준이 낮아서 그런겁니다..대만이랑 비슷함..세뇌 잘당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잡배 15-12-29 21:06
   
일본에 대한 환상 없네요 당연히 일본여행 누가 항공편 마련해주고 돈을 200 이상쯤 주면 최대 1주쯤은 다녀올 의사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않다면 절대 안가요 200도 좋지만 1주동안 수입품 과자랑 음료수로 버티는 짓거릴 해야하니까요
더더욱이 아베를 지지하는 일본 국민 비율이 50퍼를 넘기는 씹방숭이들 일본인인데 환상따위도 없고 어쩌다가 지가 좋다고 매달리는 일본여자애있으면 화장실처럼 쓰긴합니다만 일본? ㅎ
우스울뿐입니다.
외랍되지만 이렇게까지 말하는 지금도 그런 방사능원숭이들보다 싫은게 한국에서 일빠짓하는 꼴통세끼들 그걸 잘 이용하고 일본에 빌붙어있는 친일파 후손 신 친일파 혹은 매국노들
다 떠나서 그렇 줫같은 취급 당하면서 변퇴도 아니고 일본에 뭔 꿀단지가 있어서 거길 갑니까?
필자가 몇살인지도 확실히 모르겠고 난 나이가 좀 있는편이지만 만약에 내가 놀러 일본에 입국하는게 동안 공항에서 공항 경찰이 저지랄한다? 채포될수도 있겠지만 난 미친 그 왜놈 반듯이 줘패버리고 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