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은 본인이 쓴 글을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
자신은 마치 교묘히 말하고 있다고 착각하는데...
어차피 못바꾸니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라 이렇게 의도가 빤히 보입니다.
그렇게 빤히 보이는 의도가지고는 말 자꾸 돌리지마세요
댁은 뭐하러 부질없게 계속 물어보는건데요??
혐의분 안 읽어보셨죠??
해결됐다가 아니라 (서로 약속지킨다는 전제하에) 해결될것이다 이렇게 명시되 있어요.
오늘 일본신문은 벌써부터 딴소리 하고있던데요.
오늘자 우리나라 기사들도 일본이 잉크가 마르기도 전부터 벌써
딴얘기 한다고 이러다가 협의 자체가 파토날 가능성도 있다고 기사나왔어요
그러니까 끝났다고 여기라는 것이 웃기는 태도죠
정작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은 전혀 결과를 못받아들이겟다는데
도대체 누가 무슨 자격으로 끝났다는 것임
당사자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부가 도장만 찍으면 국민들은 그냥 무조건 용납하고 따라야 하는 건가요
말이 좋아 이제 어쩔거냐고 반문하는 거지
내용은 비판해도 소용없으니 비판하지 말라는 말과 뭐가 다름
비판을 해야 나중에 이런일 또 생기면 이 따위로 졸속으로 처리안하죠
버스가 제멋대로 지나가면 당연히 버스회사에 항의하고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해야
나중에 버스회사가 눈치라도 보고 이 따위짓 안할꺼 아닌가요?
비판도 안하고 욕도 안 먹고 책임지는 사람 한명도 없으면 또 이렇게 하겠죠
그리고 전제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a가 b를 죽이면 a를 욕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전부 부질없는 짓 하는 건가요? 어차피 b는 못살아나는데? a를 욕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님처럼 부질없는 감정배설이네 머네 했다가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다들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열받고 그리고 속에 있는 애기 자기 생각 적는건데
감정배설이니 머니 하는 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