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들이 제일 싫어하는 빨갱이단어도 광복후에 빨간완장을 차고 친일파를 죽이려 다녔던 북한군을 의미 하는 것임

남한에서는 이승만이가 친일파들을 살려줌 친일파놈들이 이승만에 대해서 생명의 은인처럼 받들죠  북한에서 도망친 친일파와 남한에 있던 친일파 죄다 경상도에서 모여서 살았음

뉴라이트의 기수인 안병직과 이영훈은 과거 마르크스와 모택동을 연구하던 좌파 경제학자입니다. 이들 모두 한국에서 마르크스의 최고권위자라는 김수행 교수의 제자 또는 동료였습니다.
뉴라이트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낙성대 연구소의 주축들도 과거 마르크스 신봉자 또는 연구자들이었고요.
KBS이사장인 이인호 역시 과거 러시아 혁명사를 전공했던 좌파 사학자였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들은 친일매국의 역사를 합리화하고 미화하는 데에 몸을 던졌고요.
소위 뉴라이트계열 학자라고 부르는 사람들 다수는 과거 좌파 운동가-좌파 학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과거 군부독재에 대항해서 공부했던 유물론적 사관에 입각한 마르크스 주의를 일제강점기를 찬양하고 미화하는 데 사용합니다.
지금도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 다수는 유물론적 사관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들은 민족주의를 혐오하고 증오합니다.
사실 민족주의라는 것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또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따라서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나 사회주의같은 이념, 그리고 기독교, 이슬람 등의 종교처럼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나쁠수도-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그 민족주의를 절대악으로 규정합니다.
왜일까요?

2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일단 프롤레타리아 혁명-계급혁명에서 가장 방해물 중의 하나가 혈연-가족-민족(또는 민족주의)입니다. 원시공산주의의 모체인 플라톤에서부터 가족을 배제하고 공동육아-공동출산(1부 1처제를 부정하고, 가족단위를 부정함)한 것이 그 원류죠. 가족-혈연-민족보다는 계급에 입각한 혁명이 더 중요한 자들에게 그래서 민족주의는 절대악입니다.
김좌진 장군을 암살한 자가 일제 앞잡이가 아니라 사회주의에 매몰된 이념의 노예였다는 것은 그것을 시사합니다.

동시에, 친일매국 세력들은 자신들의 매국매족의 역사를 물타기하고, 미화시키고자 합니다.
그런데 어떤 논리로도 민족이나 민족주의가 살아있으면 자신들은 매국노라는 사실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입한게 바로 안병직이나 이영훈 등입니다.

극렬한 좌파적 마인드(극좌)와 친일매국의 후예들(이들을 극우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매국매족을 미화하는 정신나간 극우는 없으니까요)이 자신들의 각기 다른 목적으로 하나가 된 것이 바로 뉴라이트입니다.

그래서 이름은 라이트이지만, 전세계 다른 모든 나라의 라이트(우파)들이 자신들의 민족-민족주의를 강조하고, 외세나 외국에 대해 경계심(또는 적개심)을 가지는 데에 반해 한국의 뉴라이트들은 친외세, 반민족주의를 공개적으로 천명합니다.

이들이 짝자쿵이 되어 나온게 바로 다문화-다문화 정책입니다.
왜 이들이 다문화를 주장하고, 또 다문화를 절대선으로 주장하는가 하면 다문화-다인종 국가가 되면, 민족이라는 개념은 희박해지고 공동체 의식은 희미해집니다. 오직 자본에 의해 신분이 나뉘어지고 자본에 의해 나눠진 신분에 따라 공동체 의식이 생깁니다(좌파적 입장에서 바라는 바).
그리고 친일매국의 후예들 입장에서는 다인종-다문화가 되면 다인종 국가인 대한민국은 과거 한민족의 국가였던 조선과는 별개의 국가가 되기떄문에 과거 조선이라는 나라를 팔아먹고, 한민족을 외세에 팔아먹은 매국매족은 현재의 대한민국과는 별개의 것이 되어 물타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때문에 몇년전부터 뉴라이트 진영과 뉴라이트 진영의 사주를 받은 일부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홍익인간, 3.1운동과 같은 내용과 민족이라는 것을 삭제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재오 등 일부 국회의원은 그것을 추진하고 있고요.
일부 야당 의원들(평소 야당에 어울리지 않는 언동을 하는 일부 의원들)도 그에 동조하고 있고요.

공감합니다 굿굿요~
아~ 어떤 토렌트 사이트 개시판 보면 일배충이 반수 이상이라서 아주 눈이 썩었는데
요즘 배운것도 많고 머리도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가생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아는것도 많고 현실감각도 있고 좋네요
아~ 가생이 오니까 이제 좀 숨좀 쉬겠네 ㅎㅎㅎ
암튼 잘 읽었습니다.

왜 우리나라만 보수진보개념이 다르고 하는짓이 딴판인지 알만하네요.
자칭 보수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나라근간을 흔드는 극좌파놈들.

안철수가 뉴라이트라고요?

안철수 뉴라이트죠 이놈이 야당내에 온갖 파열음을 냈죠 요번에 야당내 뉴라이트 데리고 나온거죠

솔직히 야당이 야당다워야죠. 의도했든 아니든 전 잘한짓이라보는데요.
슬슬 눈치나보면서 야당인척만하고 실제로는 여당이랑 짝짝꿍인데 그게
무슨 야당이에요? 솔직히 뉴라이트하면 문재인이 더 의심됌.

뉴라이트 명단이라고 떠도는 것이 있는데 100%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뉴라이트는 원래 조갑제, 서정갑 등이 세운 단체인데, 재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에 처하자 그걸 도와준다면서 교회세력이 뺏은게 지금의 뉴라이트입니다.
그래서 뉴라이트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교회-그것도 대형교회입니다.
뉴라이트의 힘 중 대부분이 그 대형교회에서 나오고, 뉴라이트 행사에 참석한 정치인들 중 일부는 처음에는 그 교회때문에 참석했다가 포섭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광복후 친일매국 세력들이 자신들을 비호할 권력으로 들러붙은게 이승만과 미군정이었고, 이승만은 교회장로, 미군정은 교회를 중심으로 한국에 자선사업이나 기타 교류를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형교회 세력들 중 다수는 친일매국세력이 그 뿌리를 박아놓고 있습니다. 일부 애국지사들이 세운 교회도 있지만 결국에는 다 잠식되었다고 합니다.

이 뉴라이트 중 숨어있는 뉴라이트가 누구인지, 특히 야당이나 소위 진보세력 내에 정체를 숨기고 트로이목마같은 짓을 하는 것이 누구인지는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모두 해당될 수도 있고, 모두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들의 언행이나 과거 행적을 가지고 뉴라이트 여부를 일부나마 판단할 수 있는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뉴라이트들은 민족주의, 민족에 극렬한 적대감을 표현합니다. 다문화를 무조건 옹호하는 것도 한 특색이고요(다문화를 통한 친일매국 물타기를 위한 목적).

이 2가지 조건에 아버지나 할아버지 등이 친일매국노였다면 뉴라이트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안철수 뉴라이트죠 이놈이 야당내에 온갖 파열음을 냈죠 요번에 야당내 뉴라이트 데리고 나온거죠

좋은글 완전 굿이네요~
그나저나 안철수 쇼킹하네..
하긴 문제인이 있는데 계속 표수 쪼개기 하는데 그렇게 하면 누구도 당선이 될수없는 결과가 나올수밖에 없는데 왜그런걸까 생각했는데
아 안철수 이시끼 뉴라이트였구나..

민족은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있죠 ㅋㅋ근대에 들어온 한자어라는 이유로 그 이전에는 비슷한 말이 없는 것처럼 "약속"도 일본식 한자어인데 민족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