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개인적으로 헬프, 쉰들러 리스트등
인종 차별적 영화들을 보면서 교훈도 얻고
어렸을때 부터 인종 차별은 상당히 예민하고 조심해야할 부분이구나
라는것을 체감하고 느끼면서 컸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친근감의 표현이 될수도 있고 그들의 신체적 능력치나 음악성등에 경외감으로
쓰는 표현이라는것은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정보나 말이라는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해 얼마든지 와전 될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서
그에 대해 우리나라 문화를 잘 모르는 흑인들이 보았을때에는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다 생각하여
조심하자는 취지로 글을 올린것인데 기분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또한 혹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외 이미지가 나빠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다수의 분들이 제가 틀렸다고 하시니 이이상은 함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틀린게 맞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