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논법으로 떡밥을 던지며 반응을 즐기는 부류입니다.

자기의 궤변에 취해서 상대방을 경시하며 쾌락을 얻는 쪽이니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 100% 틀린 주장임.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이 정답임.

정작 그렇게 나서야할때에는

개인주의뽕에 취해서 헤롱헤롱, 다양성 존중해달라라고 부르짖을 분들인데? ㅋㅋㅋ

위안부만큼은 조선식 파시즘 ㅋㅋㅋ

위안부중에 실제 창녀가 있으니 모든 위안부=창녀다라는 식의 논지를 펴는데, 당연히 비난받지요. 그럼 님한테 물어봅시다, 지금 님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창녀로 보십니까? 아니면 피해자로 보십니까?

제 청문회를 할 시간에 증거라도 들고 오는게 더 나을텐데요. ㅋㅋㅋㅋ

창녀도 있을 수 있고 피해자도 있을 수 있다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요지는

남들이 위안부는 불쌍해따위로 제가 덜컥 믿을 정신은 아니라는거죠.

입증되지 않는 이야기에는 걍 의심하는게 제 성격이라서요.

그러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창녀인지 피해자인지 모르겠다입니다.

피해자의 증언은 처음부터 믿지 않습니다.

뭐, 피하시니 캐묻지는 않겠습니다만,
피해자들의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지긴 해도, 위안부 내에서 행해지던 자궁적출같은 행위들이 돈벌러온 창녀들이 원해서 하진 않았겠지요?
의심스럽긴해도 피해자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해볼수있는 문제입니다.

그럼 이렇게 물어보죠.

왜 위안부와 같은 사소한 문제에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하고, 당연히 이렇게 주장해야 하고, 모든 외교적 역량을 동원을 해야 하는지?

이런 오버질이 그닥 보기 좋은게 아닌데요. 현실내에서 온갖 일빠짓은 범람하고 있는데 마치 위안부만 파시스트답게 '한국인이라면 이렇게 주장해야 합니다'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위안을 얻어가는 등신들이 꼴보기 싫다고 해야 하나?

위안부에 입 놀리는 벌레들보다 일본제품 안 쓰는 사람이 더 현명한겁니다.

근데 후자를 하자고 하면 쿨한척 오지죠. 위안부는 무슨 민족감정이니 다 들먹이는 작자들이 ㅋㅋㅋ

위안부가 사소한 문제라니..뭐, 이렇게 생각하시니 분이니 이런 말씀하시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이런 역사적 문제로 일본제품 안쓰고 한국제품 안쓰고 그럴꺼면 차라리 한일 국교단절 하자는 얘기가 훨씬 속편합니다. 진짜 단교하면 또 ㅄ같이 징징이들이 튀어나오겠지만

근본적으로 물어보세요.

일제시대에 피해자가 위안부만 있는가.

이런 위안부에 지나치게 과잉의미를 부여해서 대일상징으로 삼아서 쓸데없는 힘을 빼고 있지 않는가

진짜로 해야할 일은 생각하지 않고 가상으로 설정된 문제에만 열내서 정신승리하고 있지 않는가.

내가 보는 위안부는 이런것들입니다. 그러니 실천적으로도 그닥 의미없습니다. 위안부는요.

님은 진짜 구제 불능이네요 님은지금
할머니들이 창년지 피해자인지 모르겟음 나 알빠아님 난 피해자 증언은 안믿음
증거를 갖고와 (근데 아 찔리네 근데 이렇게 자꾸 얘기하다 ㅈㄸ는거 아닌가)
관대모드변신 일제시대 위안부만 피해자인가 그거보다 피해자들은 더많음
그거보다 짐 일제거 갓다쓰는 사람들이 ㅂㅅ임  할머니들이 피해자인건 아는건지
님얘기 해노코도 앞뒤가 하나도 안맞음 그것도 알고 잇을텐데 참
밑에 그분이 진짜 신고 하셧으면 좋겟네요 관련단체에서보고 할머니들이 보시고
뉘앙스 자체가 그래도 신고는 되는거에요 증거를 가져와라 자체가
할머니들 말 다 못믿는다가 되는거라고요 자발적으로 갓냐 속아서 따라갓냐 그두갖지를
놓고 이야기 하는건데 못믿겟다 증거를 대라면 당연히 자발적으로 갓다라고 생각하시는
거밖에 안되잔아요 모르겟다라는건 물타기 밖에 안되는거고요 박유하씨가 책에 그렇게
썻다 기소됫잔아요 님도 마찬가지라고요 부디 생각이란걸 하고 글을쓰세요

팩트라고 들고오는 자료의 질이.......참 많이 떨어지오이다. 조선식 파시즘이 뭔지는 잘 모르겠고 당신이 말하는 바의 지향점이 저 진명행이라는자의 지향점과 같은지 알려줬으면 좋겠군요. 그러면 그냥 당신은 그런 부류의 사람인갑다 싶어 그러려니 해줄지도 모르니까요.

조선식 파시즘이 이거잖아요.

단체로 위안부에 어떠한 이견도 용납하지 않는 독단.

이런것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기왕에 할거라면 위안부에 열내지 말고

일본제품불매, 일본음식 안 쳐 먹기, 일본어 잘 안 쓰기, 일본여행 안 가기에 파시스트하게 하자니까 그건 또 no 거릴 군상들 ㅋㅋㅋ

역시나 자기한테 불리한 질문엔 답변 안하는 꼬라지가 딱 그쪽부류네요. 질문도 취사선택하는 사람이었군 당신은. 앞에거만 대답하고 정작 중요한 질문인 진명행과의 관계 내지는 추종여부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

여기가 제 청문회는 아니지 않습니까?

무슨 사상검증합니까? ㅋㅋㅋ 보도연맹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듯 하신데? ㅋㅋㅋ

당신 청문회는 아니어도 적어도 당신이 그렇게 떠들고 자료랍시고 가져온 자료에 대한 당신의 생각 정도는 들을 수 있다고 보는데?

저도 그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읽어볼 가치는 있죠.

나도 그 사람 글 읽고 바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는데

'한번쯤 읽어볼 가치'라는 추상적 언어에 혹하지는 않겠음.

진명행 저분 글 읽으면서 정확한 출처나 자료 객관성의 오류등 이런거 지적하다가 보면 역알못이 깝친다는 식의
인신공격을 많이 당합니다. 그리고 내세울때는 가장 신뢰성있고 유리한 자료들만을 내세우죠.

진명행 저 사람 되게 이상한 사람이던데. 본인이 내세운 자료, 그 자료에 대한 해석의 오류를 정당하게 지적을 당하면 할말이 없는지 인신공격을 하더군요. 상대 의견에 반박, 인정은 전혀 안 하고 인신공격하고 오로지 자기말만 맞다고ㅋㅋ 저는 저 사람에 글에 직접 댓글 단 적은 없지만 블로그에 한번 가보고 훑어본 적이 있었음.

특히나 조선통신사에 대해서 자료해석이나 이런 부분에서 너무 소설을 쓰던데. 수많은 오류를 지적을 당해도 오로지 자기말만 맞고 자기해석만 맞음. 글 자체는 굉장히 그럴듯하게 쓴 글이 많은데 그 안에 상당수 글들이 자료해석을 지멋대로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결론을 정해버리고 그 안에다 억지로 끼워맞추는 식의 글들이더군요.

님글 읽으니까 진명행 저사람은 일본정부가 독도나 위안부등등 역사왜곡하는 방법이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