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버마(미얀마)에서 한국의 위안부 여성 20명을 생포해 위안소 운영 실태에 관한 종합보고서를 만든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미육군 심리전투단이 1944년 10월 작성한 ‘일본군 포로 매춘 심문 보고서 49호(Japanese Prisoners of War Interrogation on Prostitution 49)’는 일본 군대의 위안소 운영 실태를 보여주는 중요 자료 중 하나이다.
미국이 전세계 질서를 주도한다고 미국쪽에 위안부 문제를 지나치게 의존하는
게 눈에 거슬리네요
한.미동맹은 동맹이고 한.일 문제는 한일 양국간에 본질적 문제입니다.
북핵문제도 다자간 협상을 통해 타협점을 찾으려는데
위안부 문제는 국제공조로 쪽본을 고립시키는 게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