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 15-12-11 16:59 답변
삼성전자 수원공장 방문하려면 절차가 장난 아닙니다. 솔직히 제가 더 무서웠던건 개인정보 진짜 다 털정도로 정보신상 다 꽤 뚫고 있더라고요. 삼성 중국공장에 삼성이 기술주고 투자 했겠습니까? 해외 투자와 진출은 사업성으로 결정할 문제지 기술 유출이네 뭐니 하는건 기우고요... 그런 걱정은 미국 후덜덜한 국책기업같은 곳이 고민할 사항이죠.
첫단추를 잘못끼어서 그래요. 솔직히 한일협정 당시 위안부 문제도 거기에 있었다면 지금 강제징용문제처럼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었지만 위안부 문제는 협정후 한참후에야 불거진 사실이기 때문에 그나마 국가적으로 대항할 수 있었던거지요. 강제징용도 한일협정 전문 공개후에 국가는 노력해야한다는 판결 이후에야 나라는 개인적 청구권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놓고 말장난 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이 증거로서 가치가 없다는 논리는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이나 도쿄 전범 재판이 전부 엉터리로 이루어졌다는 논리랑 똑같은 거죠
딱 일본우익들이 말하는 거랑 똑같은 논리
실제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만 봐도
대부분의 처벌이 관련자와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라 결정이 되었음
범죄의 여부가 너무나 명백한 전범들 조차 피해자의 증언이 가장 중요한 증거로 채택 되었는데
하물며 가해자도 아닌 피해자들인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당신들이 강제동원되거나 성노예로 살았다는 물질적인 증거를 대라는 소리는...
내가 너를 때린 몽둥이를 맞은 네가 찾아오라는 소리랑 똑같은 거죠
한마디로 억지중에 억지논리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