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금메달 못 따면 막노동 할 수 도...ㅜㅜ
배운건 없고 힘은 있고 헬스장 코치나 초중고 감독 정도는 가능할 듯 싶은데 그것도 어디까지나 올림픽이라도 나와야 돈이라도 더 받는데 그렇지 않으면 힘들다고 봐요.
그리고 금메달 따봐야 연금 100만원 받는데 그걸로 생활하기 힘들어요.
종목에 따라서는 우리나라에서 잴 잘해도 올림픽 못나갈수도 ㅜㅜ 학창시절때 선생님이 그러셨죠. 남들보다 완전 특출나게 잘하는게 없으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가장 성공하기 쉬운 방법이다 라고...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의 수를 보면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운동선수는 영광을 볼려면 비인기 종목은 금메달이라도 따야 그나마 빛보고 아니면 소리소문없이 막노동하거나 잘돼봐야 그분야 코치 정도 ㅜㅜ
하긴... 그 수많은 선수들중 올림픽에 나가는 것만 하더라도.상위 1%
아주 극소수에 엄청난 에이스급! 그것도 메달 획득한 선수만 한해서 주목 받는거고 ..톱스타 연예인급 저리가라 ㅋㅋ( 물론 올림픽때만... 끝나면 무관심 )
근데 그 이외에 올림픽 출전도 못해본 무명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들은 운동한거 후회하겠네...아무런 주목도 못받고 존재감 없는ㅜㅜ
괜히 운동한거 시간낭비라 후회도 들겠다
뭐 금메달 따면 연금에 은퇴하면 코치직에 좋긴 하겟지만 인기는... 한달만 지나보세요 그때 누가 올림픽에서 금메달 땃더라하면서 다까먹음요 나중에 가끔 티비에서 영상자료로 몇번 나가고 그러겟죠 그래도 대부분 운동선수들의 꿈이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따는거라고 할정도로 영예로운 자리는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