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적 차원에서의 피해입은 국가와 국민을 위로하고 돕는 것은 옳다.
하지만 그것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지 속과 겉이 다른 잡종족에게 예전처럼 정부 주도하에
공영방송까지 껴서 국민적인 모금활동과 함께 전달하고 돕는 'ㅂ ㅅ' 짓은 하지 말아라.
그냥 민간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의지 있는 곳이 모금이나 기타 구호활동을 하되,
정부는 그런 민간차원의 활동에 있어서 우리 국민과 우리기관 단체의 편의나 보호에만 신경써라.
옆집 아저씨가 동네에다 우리집 얘기를 끊임없이 날조•비방하고
집에 쳐들어와서 가족들을 위협하고 귀중품을 털어가고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모욕을 해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할 수 없으니 그 아저씨가 다치거나 아프면 병원비를 대신 내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보살이겠죠.
작성일 : 16-04-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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