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왠만하면 게시판에 글 같은 거 안 쓰고 안 쓴지도 오래되었는데..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10억엔이던 100억엔이던 돈이 중요한게 아닌데..
일본정부의 법적책임은 여전히 없고 위안부 강제동원이라는 말도 없고
이제 앞으로 문제제기 못하게 최종적 해결이면 이거 완전 굴욕 아닌가?
피해자 할머니들 다들 실망하셨던데..
이따위로 진행해놓고 그 분은 웃으면서 일본 대표자랑 악수나 하고 있고..
차라리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꺼면 가만히 냅두던가 이 문제는
분쟁으로만 가도 도덕적으로 세계에서 일본이 불리해지는데
시간 끌면 끌수록 일본이 불리해지는 문제를 이 따위로 협상타결해놓는 건지...
능력없으면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