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은 문제로서 이러한 관점에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한다"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