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들여다보는 여초싸이트가 외방커뮤니티인데, 인스티즈 보다 좀 널널한것 같아서요 ㅋ
외방도 마찬가지 반응이던데요. 이쁜 여자연예인들 화보나 잡지사진 올라오면 완전 난리납디다.
'이여자 이쁘니까 열폭하자' 이런 반응이 아니라 '동경의 대상? 닮고싶다. 따라하고싶다' 이런 느낌? 그 연예인이 평소 자주 바르는 화장품/옷스타일에 대한 공유댓글도 많고..

모든 여초싸이트가 ㅄ력 쩌는 메갈 이랑 같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메갈 여시는 진심... 궁금해서 들어갔더니 일베도 더러워서 5분만에 나갔는데 여긴 진심 5분도 안 되서 나가버렸습니다.메갈은 진심 남혐을 위해 있는 사이트고, 여시는 예쁜 여자를 까기 위해 열등감 넘치는 사이트인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진심 정상적인 생활은 가능하긴 한건가? 메갈이나 여시,일베한다고 하면 진심 그 자리에서 연 끊습니다.

여시는 거의 인터넷에 캡쳐해놓은 글로만 접해본게 전부였고...얼마전 메갈은 들어가볼랬는데
도대체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요? 검색해봤더니 디시에 있는 메르스갤러리 말고
메갈리아 싸이트/ 메갈리아 커뮤니티 이렇게 두개 있던데..

하긴 굳이 들어가보지 않아도 ㅄ력 쩌는 행태들은 익히 알고있습니다만

여자들이 싫어하는 이쁜 여자 타입이 따로 있습니다, , ,
여자들 행동 패턴을 보면 아~ 하고 알게되지요 ㅎㅎㅎ

이것과 그건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ㅎ보통 여자들은 이쁘기 때문에 싫어한다기 보단... 남자와 있을때 행동이 변하는 여자를 싫아한다고 보는게 정확할듯하네요.

그건 남자들도 마찬가지 인듯합니다. 숫놈끼리 있을땐 멀쩡하게 굴다가 여자랑 같이 술 마시는 자리에서 태도가 확 변하면 재수없는ㅅㄲ 소리듣는거죠 ㅋㅋ 안 열던 지갑도 여자앞이라 막 열어재끼고 ㅋ

그거하곤 좀 다릅니다,
제가 본 바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와 싫어하는 여자들은 이렇게 나뉩니다,
아예 범접할 수 없을 수준의 미인이거나,
이도저도 아니게 특색없이 그냥 이쁜 여자들은 여자들도 좋아들 하더군요,
하지만
과거의 강수지나 현재의 아이유 같은, 여리여리하고 남자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타입이나
과거의 김완선이나 현재의 현아 같은, 아주 섹쉬한 여자 가수들은 여자들이 또 싫어합니다,
좋아하는 타입, 싫어하는 타입이 딱 정해져 있어요 ㅎㅎㅎ

제가 여잔데요. 개인적으론 여자애가 남자만 끼었다하면  목소리에 비음집어넣으면 싫어했었죠. ㅋㅋ; 그냥 여자애들만 있을 때와 남자가 한명이라도 꼈을때의 변화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저 혼자만의 느낌이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렛츠비님이 이야기하는 타입은 싫어하는 "미인 타입"이라기 보다
싫어하는 "인간 타입"이라고 하는게 맞을 겁니다, 이걸 미인?이라고 특정화할수가 없지요,
못생긴 여자들 중에도 그렇게 행동하는 여자들은 있을테니까요, 저런 이미지와 스타일의
미인들 자체를 싫어하더란 겁니다, 실제로 가장 많은 악플에 시달리는 여자 연예인들입니다 ㅎ

음 그런가요? 제가 그런적이 없어서 그렇게까진 생각을 못해봤네요. 그렇군요 아하하

수지나 아이유는 여덕 많아요! 다만 섹시 컨셉은 정말 질색하는 여자들 있더군요.
차이를 말하자면  악플이 달릴 때 에프엑스 등은 팬이 아니더래도 악플러를 공격하고 수지나 아이유는 가만히 있고 현아 등은 가끔 동조한달까...

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능력이 아직 갖춰지지 않았는데 소속사가 너무 밀어서 심지어 가끔 남초 사이트에서도 샌드백이 되는 불쌍한 설현찡 같은 사람도 여초가 싫어하겠죠...?

제가 말하는건 여초처럼 피해의식 쩔은 여자들을 말한게 아닌 그냥 보통의 평범한 사람을 말한거예요. ㅎㅎ 제 친구들도 설현 이쁘다고 신이 스팩 몰빵했다고 부러워하지만 싫어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쪽에 가깝달까요.

엄밀히 말하면 여우 같은 여자겠네요
그것도 지극히 남성들을 자극하는 여우
이 시점에서 여성들 사이에서 인정되지 못한 사람들이
눈에 띈다면 욕 먹기 쉬운 대상이 된다는 뜻?

어떻게 보면 이것도 질투겠지요. 하하하 ;;;; ㅠㅠ

그건 반대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군요 여자를 자극하는 남자 ..늑대.. 남자들도 여자 앞에만 서면 태도 확 변해서 갑자기 여자들에게만  매너있어지고 친구들 끼리 있으면 약한 사람이 막 강한척하고 그런 남자 싫지 안을까요?

음..아이유는 여덕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현아는 좀 애매하긴 하네요. 일부 여자들이 현아를 깔 때 싼티난다,술집여자스럽다,천박하다..등등의 이유로 까긴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또 춤은 잘 춘다고  인정ㅋ
하지만 2NE1의 씨엘 같은 경우엔 가슴파인 의상이나 망사스타킹에 배꼽티, 팬티같은걸 대놓고 입고나와도 카리스마 작렬, 멋있다..이런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남자&여자들이 느끼는 섹시의 온도차가 큰 듯 합니다. 뭔가...여자들이 봤을때..대놓고 선정적인 느낌? 노골적으로 섹스를 파는듯한..그런 분위기를 싫어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예전에...신화였었나...세미누드집 낸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자들 반응이 생각나네요ㅋㅋ

반응이 궁금하네요 ㅋㅋㅋ 어땠나요? 솔직히 상상은 되지만...유경험자분께 듣고싶네요.

아이유에게 여덕이 있다고 해봐야, , , 안티가 그 100배는 넘을걸요?
대세적인 여론을 뒤집기엔 한참 역부족입니다 ㅎㅎㅎ

허허 네이버 스물셋 가요대전 라이브 동영상 댓글판 보시면 팬 vs 안티인데 안티가 처참하게 발리고 있습니다. 남덕들은 솔직히 귀찮아서 못하고, 그냥 여자끼리 대결하는 것일텐데요.

여자둘 중에서 팬과 안티 비율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지난번 제제 논란때를 생각해 보세요,

그냥 ... 자격지심임 본인은 가질수 없는것을 가진 (자신보다 외모나 경재력이나 지지도등) 사람들 보면서 자위를 하는겁니다. 어떻게 해도 따라잡을수 없으니 상대방을 깍아내려야겠죠. 나보다 더 이뻐? 저건 성형수술일거야! 성격이 좋다고? 저건 티비에 나오니깐 그러는거지 카메라 없는데선 천하의 못된사람일거야. 같은 식으로 깍아내리는거죠.
그런건 여자나 남자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피해의식이 넘쳐나는 일배와 여시가 있겠네요.

누가됬든
신인급......예쁜여자연예인...기사보면....여자애들 악플로 도배되있던데...

어느 정도 스토리가 없이........
그냥 외모만 알려진 예쁘장한 여자연예인들은.......이유없이 악플다는 여자애들 많음

예쁘다고 무조건 까는건 아니고
유심히 살펴보면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랑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 유형이 대충 있어요.
외모, 몸매, 성격 + 외적요인이 작용하는건데 글로 표현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심리적으로 볼때 열등감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음.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행동 패턴이 그걸 증명해주죠 --ㅋ

그것도 소위 남자들의 오해죠. 이상하게 여자들이 서로 질투하며 미워하는걸 즐거워하는 변태들이 많단말이죠.

저도 위에 꼴초님 말에 좀 동의합니다.
여자가 보는 미인이랑 남자가 보는 미인이 좀 차이가 있다는건 동의하실텐데
남자가 보기에는 확실히 미인이거나 매력이 있는 타입이라도
여자가 보기에는 아닐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저 평범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있어요.

이런 부류를 남자들이 이쁘다고 떠받들기 시작하면 여자들이 분노게이지를 폭발하곤 하더군요.
또 약점없이 이쁜 타입은 건드리지 않지만
단점을 명확하게 지적할수 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이뻐도 울컥하는 여자들이 있더군요.
청순한 타입은 쟤는 너무 비실해보인다 약한척 한다
섹시한 타입은 쟤는 너무 천박하다 식인거죠.
이런것들은 실생활에서도 겪어보신적 있으실텐데요

부킹을 해서 합석을 하던 헌팅을 해서 만나던 미팅을 나가서 만나던
약점 없는 타입이거나 여자들끼리 서로 충분히 친분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한명을 남자들이 떠받들면 다른 여자들 다 기분상해하는거.
또는 관심 못받는 여자들이 괜히 그 자리 자체를 파토내려고 드는거.
그래서 폭탄제거반이 탄생한거 아닙니까

반대로 남자는 안 그러잖아요. 너라도 건져라 분위기지 ㅋㅋ

포탈가면 예쁜 여자연예인, 특히 요즘 잘나가서 언론에 단골 메인인 여자 연예인들 기사보면 베플이 죄다 악플에, 찬성이 압도적입니다. 그거 남자가 했을거 같습니까? ㅋㅋㅋ

네이트 판년들 보면 사이즈 나오는구만 무슨 ㅋㅋㅋ

이게 바로 침소봉대라고 할까요?
선한 사람 1명과 악한 사람 10명이 있는데, 내 주변에 선한 사람 1명이 있다고,
세상에 선한 사람이 많다고 착각하는 그런 경우랄까요.
설현같은 경우도(저야 뭐 크게 관심갖지 않지만) 가끔 돌아다니는 캡쳐글 보면,
악플이 장난 아니게 넘치더군요. 그 외에 남자들한테 인기있는 여자연예인인 경우는 대개 그래요.

정 궁금하다면 네이트 판에 가보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죠.

놀랍네요.
인터넷에 댓글을 많이 다는 것을 기준 잡아,
남, 여를 "~카더라" 라고 생각한다니....

이건 마치,
박유하 교수가 "위안부가 일본군과 사랑에 빠졌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을 보고,
 박유하 씨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전부 매국노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다른 예로, 인터넷에 댓글 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우리나라 남자는 모두 여자 아이돌 팬이고
여자는 모두 남자 아이돌 팬일 겁니다.

정저지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입니다.
인터넷은 그냥 인터넷일 뿐.

형제 자매 남매도 취향과 성격이 천차만별인데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고

그만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입니다.

네티즌XX 싫어하시는 건 압니다만
그 쪽에서 번역을 퍼간 글들이 주로 네X트판, 네X버 댓글들인데

전부 어떻게든 연예인들 비하 못 해서 안달난 댓글들 뿐이라서
죄송하지만 그것들이 번역되면서 해외 KPOP 팬쪽에선
이미 일부 여성들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못 한 상태입니다.

제가 그 원본 댓글들을 읽는데 화끈화끈 거리더군요..
트집도 아닌 트집을 잡으면서 어떻게든 못 까서 안달인 모습들이..

당장 네X트판 가서 댓글들만 정독해도 사이즈가 나오죠.

이런 여초 사이트에서 악플 없이 정상적인 댓글들이 달리는 사이트가 있는지도 의문인데
알고 계신 것 같으니 좀 여쭙고 싶네요.

인X티즈 외에 정상적인 순수한 댓글들이 나오는 사이트가 또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전부 열폭성 악플 댓글들이 넘쳐나서 읽기가 힘들더군요.

음 전 여자연예인 나쁘게 보진 않는데 너무 헐벗고 나오는건 싫습니다 마찬가지 남자도 삼각쫄쫄이 팬티만 입고 나오는거 좋아 하지 않습니다  치마 입었는데 허리를 굽히지도 않았는데 팬티가 보인다 .. 그럼 치마를 왜 입지 속바지를 입든가 ..이런 타입이라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 입장 바꿔서 내 와이프나 이제 갓 20살된 딸이 성인 됬다고 한 저녁 8시쯤에 약속있다면서 짧은 치마에 가슴 훅파인 옷입고 나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 연예인이 아니라도 좋아 보이지 않을 겁니다 ..  그런데 연예인들은 특히 걸그룹은 어린 학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는게 사실이고  그런 면에서 섹시 컨셉이 너무 지나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돈욕심으로 어린 여자 아이돌들 거의 벗다 시피하거나 쫄쫄이 입혀서 몸매 다 들어 나게 하는거 전 반대 입니다 .. 이들이  주 타킷이 20대 이후 성인이 아니라 10대 청소년들이죠  어린애들이 좋아 하는 연예인을 우상화 하는 경우가 많고 그걸 여과 없이 따라 하려는 성향이 많습니다 ... 그래서 뭐라고 하는 겁니다  노래나 춤에서도 너무 노골적인 남녀 관계를 표현하는 것도 .. 좋아 하지 안습니다 20세 이상 성인들만 듣는 다면야 모를까.. 그런 노래를 어린 애들이 부른다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유치원생도 동요보다는 가요를 부르더군요 .. 섹시 춤 추면서 ... 별로 보기 좋진 않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욕하실진 몰라도.. 애들입에서 섹쉬 섹쉬이런 노랫말이나 성행위하는 듯한 춤보다는  동요나 건전한 가요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