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같으면 크게 화도 안낼 일을.. 어느 순간 크게 화내더니 그만하자는군요.
이 일을 이전 여자에게도 겪었는데 두번 연속 겪으니가 너무 화가 나네요.
정말 별거도 아닌 일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가 아니라 그냥 얘가 화가 안났으면 평소에도 그냥
넘어가는 성격이었는데.. 정말 하루아침에 연락끊고 차가워지는거 보니까 사람이 무서워지네요.
왜 사람들은 항상 자기한테 잘해준 것 기억 못하고 기분 나쁘다고 그 안좋을 때만 생각하죠..
이 사람이 자기한테 잘해준걸 떠올려본다면 절대 이렇게는 못할텐데..